글번호
27741
작성일
2025.12.19
수정일
2025.12.19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15

한세대 취·창업지원단, 2025학년도 창업경진대회 개최

창업을 꿈꾸는 재학생들의 상상을 현실로

한세대 취·창업지원단, 2025학년도 창업경진대회 기념 단체사진. (사진=한세대)

 

 

[중앙이코노미뉴스 김선정]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 취·창업지원단 주최로 2025학년도 창업경진대회를 본관 2층 예루살렘 홀에서 18일 개최했다.

 

이번 2025학년도 창업경진대회는 대학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을 꿈꾸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대회이다. 대회에는 백인자 총장을 비롯하여 심사위원 5명과 대회 참가 학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창업지원단 한근수 팀장의 사회로 총장의 격려사, 창업 아이템, 아이디어 발표, 영상 시청, 평가 의견, 시상식, 기념 촬영 후 참가자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되었다.

 

백인자 총장은 “이번 창업경진대회를 준비하며 달려온 시간 속에서 여러분은 강의나 책만으로는 배울 수 없는 값진 실전 경험을 쌓았을 것이다. 급변하는 사회는 주어진 답을 따르기보다 새로운 답을 만들어 내고,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를 필요로 한다. 오늘 여러분이 내딛는 이 한 걸음은 그러한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오늘의 용기와 도전은 분명 여러분을 미래의 리더로 이끌어 줄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2025학년도 한세대학교 창업경진대회는 총 9개 팀 27명으로 심사를 맡은 장남경 취·창업지원단장, 김선국 교수, 임헌욱 교수, 정지훈 제이파트너스 대표 김대홍 ㈜엔토시스 대표 등 5명의 심사위원은 평가를 통해 ▲이사장상 고요 팀(황현지, 양서연, 이혜림, 김민솔), ▲총장상 I-Eum 팀(임지원), ▲취·창업지원단장상 MATCH3(이라영, 김지민, 박지원) 팀이 수상하였다.

 

장남경 단장은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취지에 맞게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역량을 실제로 구현해낸 의미 있는 성과였다. 단순한 아이디어 경연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발표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세대학교는 향후 창업경진대회를 대학 창업 생태계의 출발점으로 삼아, 교육·멘토링·연계 지원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중앙이코노미뉴스(https://www.joongangenews.com) 

기자 : 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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