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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모습. ⓒ운동본부 |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오범열 목사, 안양성산교회)는 지난 5월 17일 오후 7시 30분 경기 시흥시 군자대현교회(담임 이희수 목사, 시흥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에서 ‘성시화운동 순회 헌신예배’를 드렸다.
설교를 전한 오범열 목사는 고린도전서 12장 12절을 본문으로 교회의 다양성과 통일성을 강조했다. 그는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다’는 사도 바울의 말씀은 교회의 다양성을 말한다”며 “교회 안에는 다양한 은사와 재능을 가진 성도들의 공동체다. 각각의 은사와 직분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워가는 데 봉사하고 헌신한다”고 말했다.
오범열 목사는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는 말씀은 교회의 통일성을 의미한다”며 “교회를 이루는 다양한 은사와 재능을 가진 성도들이 각각 따로 따로 아니라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한몸 공동체다. 이것을 교회의 통일성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회가 성장하려면 교인들이 각각의 은사를 갖고 섬기는 한편 이미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심을 따라 한몸 공동체, 하나됨을 이뤄야 한다”며 “군자대현교회가 시흥성시화를 위해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도전했다.
‘성시화운동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메시지를 전한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상임대표)는 “성시화운동은 민족복음화 이전에 한 도시만이라도 완전 복음화를 꿈꾸며 1972년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김철영 목사는 “성시화운동은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하는 운동이다. 복음전도와 함께 사랑과 섬김, 즉 사회책임을 감당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며 “성시화운동의 최우선 사역은 시민들에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려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성시화운동을 통해 교인마다 전도하고, 시민마다 복음을 들려주고, 교회마다 배가 부흥하도록 돕는다”며 “이를 위해 나도 한 사람 전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복음이 심어지면 행복한 시민이 되고, 건강한 가정으로 회복되고, 깨끗하고 거룩한 도시로 변한다”고 도전했다.
그러면서 “전도하기 참 어려운 시대이지만, 전도는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라며 “시흥시 58만 시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는 8년 동안 서울 성북구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우리나라 최초 금연조례를 제정했고, 미아리 텍사스촌을 변화시켰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교동협의회를 구성해 지역 내 차상위 계층을 교회들이 섬길 수 있게 한 서찬교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회장 역임)도 함께했다.
군자제일교회는 이희수 목사와 남편 박식순 장로가 1999년 개척했다. 이 목사는 평신도로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출석하며 많은 영혼을 전도하는 데 앞장섰다. 40세에 한세대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안수를 받은 이 목사는 남편 박식순 장로와 함께 이주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시흥에 교회를 개척했다.
교회명인 군자대현교회도 하나님께서 박 장로에게 보여주신 것이라고 한다. 이 목사에게도 같은 마음을 주셨다. 군자대현교회라는 이름은 임금의 아들, 즉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능력이 크게 나타난다는 의미다.
군자대현교회는 2003년 종교부지를 불하받아 예배당을 건축했다. 기업을 경영하는 박 장로의 헌신이 컸지만, 드러내지 않고 겸손하게 묵묵히 이 목사의 사역을 전폭 지원하고 있다.
이희수 목사는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장을 역임했으며, 시흥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과 기하성 부총회장을 맡으면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이 목사는 오는 7월 27-29일 열리는 2026 태백성시화 여름축제 강사로도 초청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