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25514
작성일
2024.10.14
수정일
2024.10.23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294

간호학과, 제1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 간호학과는 1014() 학교 대강당 HMG Hall에서 제1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백인자 총장, 강지순 간호학과장을 비롯한 간호학과 교수, 재학생,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근대 간호의 선구자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간호학과 학생들이 촛불을 손에 들고 일생을 의롭게 살며 간호 전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이 의식은 학생들이 숭고한 간호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간호를 받는 이들의 안녕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다짐하는 중요한 순간이다.


이날 선서식에서는 간호학과 2학년 이승연 학생 외 61명이 촛불 의식과 선서에 참여하였고, 간호학과 선후배 재학생 135명과 지도교수 및 내외빈 등은 선서식의 증인이 되었다.


백인자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나이팅게일 선서를 한 여러분은 이제 진정한 간호사로서의 첫걸음을 시작한 것이다. 선서의 깊은 의미를 마음속에 새기고 언제나 초심을 지키며, 전문성 있는 간호사가 되어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위안을 주는 존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지역사회 간호전문인을 대표하여 이날 선서식에 참여한 경기도 간호사회 김정미 회장은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선서 참여자들이 간호사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헌신하는 길을 걸어가기를 응원합니다고 축사를 전했다.


강지순 간호학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세대학교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슬로건 ‘Soar High! Reach Higher!’(비상하라! 더 높은 곳을 향하여!)에 함께하는 간호학과는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통해 지역사회에 간호 전문인력으로 이바지할 우수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서식에 참여한 이승연 학생은 예비 간호사로서 나이팅게일의 의지를 잇고 헌신과 돌봄의 마음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고, 이날 영 나이팅게일로 선발된 간호학과 3학년 박세은 학생은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중요한 의식을 전수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간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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