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26434
작성일
2025.04.14
수정일
2025.04.14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3508

한세대, 학교 주변 및 오봉산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

‘내·외국인 학생과 교직원 등 참여 지역사회 연계 강화’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사회봉사센터(센터장 한우리)를 중심으로 학교 주변 및 의왕 오봉산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전했다.

 

 

금번 시행한 봉사활동은 백인자 총장을 필두로 한세대 내국인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그리고 교직원 대표 50여 명이 참여하여 학교 주변 도로와 의왕 오봉산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나 오물 등을 수거하며 화재 예방과 환경정화 활동으로 전개하였다.

 

한세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대학의 교육이념인 의(義), 진리(眞理), 사랑(愛)에 근거하여 ‘봉사하는 세계인 양성’을 목표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노인복지관 배식과 설거지, 지자체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지역사회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여형 봉사 플랫폼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백인자 총장은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어서 뜻깊다. 특별히 이번에는 외국인 유학생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함께 하게 되었다”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중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YANG HAODI(성악 전공 박사과정 4학기)는 “외국인 유학생이지만 환경보호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한국인과 외국인 모두가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한세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위해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더불어 지역 커뮤니티 연계형 교육 ‘서비스러닝’ 교과목(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피아노 실내악 앙상블 일상 등)을 운영하고 있다. 봉사(Service)와 학습(Learning)을 결합한 서비스러닝(Service-Learning)은 수업에서 배운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 내의 지식과 역량을 지역사회로 전파해 학생들은 성장하고 지역사회도 혁신의 기회를 가지게 된다.

 

 

설립 72주년을 맞이한 한세대학교는 ‘혁신과 도전으로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영성 중심 대학’ 및 ‘미래 사회와 공동체 가치를 증진하는 융복합 혁신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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