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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좋아하는 스포츠가 있으신가요? 저는 스포츠를 하는 것도, 보는 것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그 중에 도 야구를 아주 좋아한답니다. 오늘은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스포츠의 활기를 받고자 야구의 달인 오타니 쇼헤이를 소개합니다! 오타니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투수와 타자를 동시에 소화하는 ‘이도류(二刀流)’ 스타일로 전 세계 야구 팬들에게 충격을 준 인물입니다. 보통 투수는 투수, 타자는 타자로만 전문적으로 훈 련받지만, 그는 두 포지션을 모두 완벽하게 해내며 야구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죠. 일본에서 야구를 시작 한 그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160km/h의 강속구를 던지며 주목받았지만, 투수와 타자를 동시에 하겠다는 도전에 많은 반대가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둘 다 하면 결국 둘 다 평범해진다”고 말했죠. 그러나 그는 자신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일본 프로야구(NPB)에서 5년간 경험을 쌓으며 실력을 키웠고, 결국 메이저리그(MLB)로 진출했습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메이저리그에서도 투수로서 압도적인 구위 를 보여주면서도, 타자로서도 홈런을 연이어 터뜨리는 믿기 힘든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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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야구를 보고 있으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그는 남다른 재능과 끊임없 는 노력으로 야구 역사상 단 한 명, 오타니 쇼헤이만이 기록한 50-50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달성했 습니다. 또한 그는 월드시리즈 챔피언이라는 영광을 거머쥐며, 자신의 커리어에 또 하나의 빛나는 업적을 남겼습니다.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니라, 수많은 땀과 인내, 그리고 자신을 끊임없이 단련해 온 그의 집념이 만들어낸 결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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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장채린 / ENG 김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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