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3일과 14일 학교 운동장을 중심으로 재학생과 동문,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2025년 오순절 축제가 개최됐습니다.
오순절 축제는 한세대학교의 정체성과 설립 이념을 반영한
전통적인 대학 축제로 기독교 절기인 오순절 즉 예수님의
부활 이후 50일째 되는 날에 성령이 임한 사건을 기념하는
축제이며 한세대 오순절 축제는 해마다 캠퍼스 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대규모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세대학교 72대 새롬 총학생회가 주관하고 학생처가
지원하는 2025년 오순절 축제는 '개화:봄이왔새롬'이라는
주제로 재학생과 지역 주민에게 봄의 활력과 설렘 속에서
대학 축제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2025년 오순절 축제는 다양한 학과 부스와 동아리 부스 그리고 푸드트럭 등
풍성한이벤트와 더불어 동아리 및 초청 가수 무대 공연 등이 함께했습니다.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무대와 재학생존은 운동장을 중심으로
구성되었고, 운동장 주변에는 포토부스와 플리마켓 총학생회
부스 등 다양한 부스들이 운영됐습니다.
5월 13일에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순절 축제 개회 예배, 총장님의 축사, 치즈스틱 공연, 비랩 공연, DMZ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초청 가수 무대에는 규빈, 김수영,
카더가든, LUCY 공연으로 큰 환호와 함성 속에서 공연이 마무리 됐습니다.
5월 14일에는 환영사를 시작으로 메이킹 메이퀸, HUBS 가요제, 블루파이어 공연,
공연예술학과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KINO, 경서예지, 한요한, 에이핑크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고, 뜨거운 환호와 함성 속에서 축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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