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 입구 중앙에는 ‘한세대학교’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져 학생들에게 학교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며, 깔끔하게 정비된 벤치와 주변 시설은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과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푸른 인조 잔디로 새롭게 단장한 운동장은 앞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체육 활동과 학교 행사에서 중심적인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변화와 관련해 총학생회 회장의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한세대학교 제72대 새롬 총학생회장 김도연입니다.
우선 이렇게 한세대학교에 ‘한세대학교 유니온 스타디움’을 기증해 주신 서울 유니온 약품 안병광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잔디구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백인자 총장님과 교직원 선생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곳 한세대학교 유니온 스타디움에서 마음껏 뛰고 꿈을 펼칠 우리 학생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새롭게 태어난 운동장에서 한세대학교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쳐나가길 기대합니다.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는 모든 학우분들을 응원합니다. IBC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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