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김명철·손용현기자]

5일 한세대학교 입학식 및 개강예배에서 백인자 총장이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한세대학교

2024학년도 한세대학교 입학식 및 개강예배가 5일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입학식에는 학교법인 한세대학교 김명전 이사장, 하은호 군포시장과 신입생 포함한 학부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순서로 신문철 교목실장의 ‘믿음의 세계가 열리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한세대는 종합성적 최우수 장학금, 실기 우수자 장학금, 계열별 우수 장학금과 재학생 성적 우수자, 장학증서등 각종 장학금을 수여했다.


5일 한세대학교 입학식 및 개강예배에서 뮤지컬 배우 겸 팝페라 가수 카이가 특송을 부르고 있다. 사진=한세대학교

백인자 총장은 "새 학기의 시작을 우리 신입생 여러분들과 함께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며 의로운 삶, 진리를 탐구하는 삶, 사랑으로 함께 섬기는 삶을 살아가며 원대한 꿈을 펼쳐 꿈을 이루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입학식을 축하하기 위해 뮤지컬 배우 겸 팝페라 가수 카이(정기열 공연예술과 교수)는 특송으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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