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는 한세대학교 김정일 총장 직무대리와 실처장, 한세노조 황병삼 지부장과 조합원, 백승준 총학생회장 등 3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한세노조에서 모든 조합원이 함께 기부하여 보다 나은 학습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금을 마련했다.
전달식에서 김정일 총장 직무대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한세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준 한세노조에 감사드린다.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황병삼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심적으로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모든 조합원들이 마음을 모아 기금을 마련했다.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위해 매진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한세대학교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관련 기사는 검색포털에서 '한세대학교'로 검색 후 확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