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방송국

목요일 점심방송은....
도란도란 라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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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b.
채린: 선배님께서 대학시절 높은 학점을 유지하신 채 졸업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선배님께서 대학 시절을 돌아보셨을 때 가장 열정을 쏟았다고 할 수 있는 경험도 혹시 있을까요?

선배님: 대학 시절 가장 열정을 쏟았을 때는 대학교 3학년때 경영학회장, 4학년때 총학생회장으로 역임했을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학회장과 총학생회장을 역임하는 것 만으로 바빴지만 대학생 신분으로 학업을 하는 것도 모범을 보이고 싶었고 21학점 4.5로 전체 수석까지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때는 단순 학생회 활동을 열심히했고 공부도 더 열심히했다라는 단순한 1차원적인 것이 아니라 정말 행사로 새벽2시까지 술을 먹고 집에 들어가도 다음날 1교시 예습을 하고 잠을 자곤 했는데 아마, 솔선수범이 되고 싶다라는 행동과 책임에서 나온 결과도 그를 위해 그만큼 열정을 쏟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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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마케팅 분야에서 활동하시면서 가장 성취감을 느꼈던 프로젝트나 기억에 남는 사례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아나운서: 현재 진행형이지만 전 개인사업자 열정의시간, 법인사업자 뷰티컬라이즈 대표뿐만 아니라 피부과전문의 네트워크 피부과 멜로우피부과 CMO입니다. 2019년 창동점을 오픈하며 현재는 6호점인 공덕역 오픈을 개원 준비와 마케팅을 세팅하고 있습니다. 병원 1개도 마케팅 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한 피부과 전문의 네트워크 병원을 확장하고 성공적으로 키워나가는 것 자체만으로 굉장히 큰 성취감을 느낍니다. 실제 피부과 미팅을 갔을 때 전문의 피부과에서는 ‘멜로우피부과’가 상당히 인정 받는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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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장채린 / ENG 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