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26927
작성일
2025.07.04
수정일
2025.07.04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21

한세대학교 미국 ITS 신학대학원과 학술교류 협정

백인자 총장, 박기호 이사장 양 기관을 대표하여 MOU 서명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국제교류교육원(원장 최종우) 주관으로 미국 ITS 신학대학원(International Theological Seminary, 이하 ITS, 총장 이승현)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ITS1982년 미국 캘리포니아 LA 지역에 설립된 신학대학원으로서 복음주의 정신에 기초하며 세계 선교에 헌신하고 있으며 특히 오순절 신앙과 신학을 반영한 커리큘럼을 편성하여 순복음 교단 학생들을 위한 신학 및 목회에 대한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ATS(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 ATA(Asia Theological Association), BPPE(Bureau for Private and Post-Secondary Education)의 정회원 인준을 취득한 ITS는 선교학석사(MATS)와 목회학석사(M.Div), 신학석사(Th.M), 목회학박사(D.Min), 교차문화학박사(DICS)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영어, 중국어, 한국어 등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3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 성전에서 진행된 2024/25 ITS 졸업식1부 박사논문 발표, 2부 예배, 3부 졸업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의 설교에 이어 진행된 졸업식에서 ITS를 대표하여 박기호 이사장은 “ITSATS의 인준을 받은 명문 학교이다. 선교를 위하여 세워진 학교이지만 헌금에 의하여 운영되는 학교이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후원해 주어서 정식 인가를 계속 받는 가운데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할 것 없이 세계 각처에서 현지인 지도자들이 와서 교육받고 훈련받고 돌아가서 각 교단장, 감독, 신학교 총장 등에서 선한 영향력을 제공하고 있는 학교이다라고 졸업생을 격려했다.




한세대학교를 대표하여 참석한 백인자 총장은 모든 과정을 마치고 오늘 학위를 취득하는 졸업생 여러분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 학위는 궁극적 목표가 아닌 앞으로 여러분이 추구하는 사역을 위한 하나의 관문이요 과정이다. 학위를 취득함으로써 신학자로서, 선교사로서, 그리고 목회자로서 여러분의 사역이 더욱 풍성하게 열매 맺기를 기도한다. 다수 세계의 교회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선교를 최우선에 두고 다민족 및 다국적 환경을 이어 오신 ITS의 철학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선교의 열정이 계속되어 ITS를 통해 배출된 사역자들이 세계를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축사와 권면의 인사를 전했다.



 

 

 

졸업식 행사 중에 진행된 한세대학교와 ITSMOU 협정식은 ITS 한국어 프로그램 원장 이정우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양 기관을 대표하여 백인자 총장과 박기호 이사장 등의 서명으로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20259월부터 학생과 교수 등의 교환 프로그램 및 각종 학술교류 활동에 대해서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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