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 제27회 시각정보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개막
‘뒤집기를 통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40명의 작품 전시’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시각정보디자인학과(학과장 이병주) 주관으로 ‘제27회 시각정보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에서 ‘뒤집기’라는 주제를 통해 고정관념을 뒤집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40명의 작품을 18일부터 24일까지 학교 GEMI관(Green Education in Meta-Design Innovation) 1층 전시실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한세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학과 4학년 강민경, 곽채경, 김서현, 박상희, 박지원, 우채원, 이다빈, 이주현, 장민, 조성준, 강아람, 구민정, 김시연, 박세인, 박찬준, 유여진, 이다연, 이채영, 장현아, 최수아, 강태연, 김가빈, 김예진, 박송주람, 신혜인, 유채림, 이연수, 이희주, 정현섭, 황민희, 곽예진, 김나연, 김찬송, 박재연, 심연수, 윤소희, 이유나, 임준영, 정혜원, 황서희 등 40명의 학생이 전공 교수의 지도로 졸업작품을 기획하고 전시하게 되었다.
제27회 졸업전시회 준비 위원장을 맡은 강아람 학생(시각정보디자인 21학번)은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온 40명의 학생들과 함께 졸업전시회 준비 위원장으로서 이번 전시를 준비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긴 시간 함께해준 교수님들과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각자의 노력과 이야기가 담긴 졸업 전시인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세대학교 디자인학부 관계자는 졸업작품 전시회에 대해서 “디자인 전공 학생의 졸업을 위한 필수 과정으로 학생들은 졸업작품 전시회에 출품될 작품을 심도 있게 분석, 연구하여 시각디자인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그 결과를 전시함으로써 졸업 자격을 부여받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졸업작품 전시회 전시 총괄을 맡은 시각정보디자인학과 이병주 학과장은 “힘차게 내려친 딱지가 경쾌한 소리와 함께 뒤집히는 순간 비로소 승리를 거머쥐게 된다. 딱지의 뒤집기는 승리의 순간이자 마지막 결정타, 변화의 시작을 의미한다. 뒤집기를 통해 익숙한 세계를 힘차게 뒤집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발을 내딛는 40명의 첫걸음을 함께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1. 행사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