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한세대학교 운동장에서 이틀간 ‘한세대 2025 전공 진로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박람회는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어 많은 재학생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복수전공▲부전공▲융복합 전공▲마이크로디그리 등 다전공 설계 지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공 탐색의 기회를 마련해, 재학생이 자신의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또한 자유전공학부 신입생들이 폭넓은 진로 탐색과 전공 선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융·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총 25개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일반 학과와 융복합, 마이크로디그리 전공을 포함한 21개 학과(학부) 부스 외에도 3개의 행정 부서 부스(행사운영팀, 교육혁신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행사 부스인 퍼스널컬러 진단 부스, 그리고 푸드트럭이 함께 운영되어 박람회의 흥미를 더했다.
각 학과 부스는 해당 전공의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실무 역량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경찰행정학과는 지문 채취와 제복 착용 체험을 제공했고, 간호학과는 수술용 장갑 착용 체험을 통해 실습 중심의 학과 특성을 소개했다.
행정부스에서 제공된 스탬프 판에 3개 이상의 부스를 방문하면 푸드트럭 이용권이나 간식 꾸러미가 제공되었으며, 각 부스에서는 미니 선풍기, 보조배터리, 간식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2025 전공 진로박람회’에서 경찰행정학과 부스를 운영한 문◯◯ 학생은 “지문 채취 체험과 경찰 제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통해 재학생뿐 아니라 고등학생과 외부인들도 참여해 부스 분위기가 더욱 활기찼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학우들에게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제복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재학생뿐 아니라 인근 고등학생들도 참여해 전공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더운 날씨 속에서도 푸드트럭에서 제공한 팥빙수와 함께 즐기는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뜻깊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
작성자: 방혜진 기자
디자인: 안은연 기자
담당자: 홍숙영 대외협력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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