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 2025년 하반기 2차 ‘사랑의헌혈’ 봉사 전개

 ‘헌혈로 잇는 지역사회 이웃사랑, 한세대가 앞장서다’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사회봉사센터와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 액원과 함께 대학 본관 앞 

헌혈 버스에서 2025년도 하반기 2차 ‘사랑의 헌혈’ 봉사활 동을 20일 전개했다. 

헌혈로 잇는 지역사회 이웃 사랑 실천을 몸소 보여준 금번 봉사활동은 올 상반 112명 과 하반기 1차 80명에 이어 20일 OO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이루어 낸 생명 나눔의 가치 실현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지난해 상·하반기 총 180명이 헌혈에 참여한 이후 에도 한세대학교 구성원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헌혈 참여자들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의 전문 인력에 의해 헌혈 참여자 전자문진 과 혈압 측정을 거쳐 안전하게 헌혈을 진행했으며, 헌혈 후에는 혈액 검사 결과 확인, 헌혈증서 발급, 기념품 제공, 자원봉사 8시간 인정 등의 혜택을 받았다.

 한세대학교 사랑의 헌혈 운동은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구성원들에게 홍보되고 진행되었 는데, 이를 기획한 

제72대 새롬 총학생회 김도연 총학생회장은 “총학생회와 사회봉사 센터가 함께 힘을 모아 2025년도에 총 네 차례의 

헌혈 활동을 진행하여 소중한 생명 을 살리는 사랑의 가치를 직접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 한세대학교 구성원 모두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 회와 연대하는 

대학의 책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총학생회는 학생들과 함께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봉사 문화를 꾸준히 만들어가며 나눔의 선한 영향력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세대학교 사회봉사센터 한우리 센터장은 “이번 헌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 경기혈 액원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으로 학생과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지 역사회에 대한 도움뿐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선 소중한 시간이었다. 한세대 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 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김성배 원장은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헌혈에 적극 동참해 주신 한세대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사회에 이바지하는 한세대학교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세대학교는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등과 함께 상반기 3회, 하반기 3회 등 연간 6회 이상의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 고,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1. 헌혈 행사 포스터]

[사진 2. 헌혈 버스 내부 모습 1]

[사진 3. 헌혈 버스 내부 모습 2]

[사진 4. 헌혈 버스 외부 모습 1]

[사진 5. 헌혈 버스 앞에서 헌혈 참여자를 안내하는 관계자들 1]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