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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64
작성일
2025.05.12
수정일
2025.05.12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1254

한세대, 2025년 오순절 축제 개최

 한세대(총장 백인자)는 5월 13일과 14일 학교 운동장을 중심으로 재학생과 동문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2025년 오순절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순절 축제는 한세대의 정체성과 설립 이념을 반영한 전통적인 대학 축제로 기독교 절기인 오순절(Pentecost) 즉 예수의 부활 이후 50일째 되는 날에 성령이 임한 사건을 기념하는 축제이다. 한세대 오순절 축제는 해마다 캠퍼스 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대규모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세대 72대 새롬 총학생회가 주관하고 학생처가 지원하는 2025년 오순절 축제는 '개화: 봄이왔새롬'이라는 주제로 재학생과 동문 그리고 지역 주민에게 봄의 활력과 설렘 속에서 대학 축제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년 오순절 축제는 간호학과의 건강검진 부스를 비롯한 다양한 학과 부스와 동아리 부스 그리고 푸드트럭 등 풍성한 이벤트와 더불어 동아리 및 초청 가수 무대 공연 등이 함께 한다.

이번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초청 가수 무대에는 13일 규빈, 김수영, 카더가든, LUCY 공연에 이어 14일에는 KINO, 경서예지, 한요한, 에이핑크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도연 총학생회장은 "치열한 학업과 중간고사 준비 속에서 잊고 지낸 봄의 설렘과 활력을 학우들에게 다시 전해주기 위한 축제를 만들고자 했다"고 축제 기획 의도를 밝혔다.

조재혁 학생처장은 "올해 축제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등을 통해 청춘의 열정과 감동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진정한 공동체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교 72주년을 맞이한 한세대는 'Soar High! Reach Higher!' (비상하라! 더 높은 곳을 향해!) 슬로건을 발표하고, ▲미래 인재 양성(S) ▲학생 성공 실현(O) ▲대학 경영 고도화(A) ▲사회적 가치 제고(R) 등 SOAR 키워드를 바탕으로 '혁신과 도전으로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영성 중심 대학' 그리고 '미래사회와 공동체 가치를 증진하는 융복합 혁신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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