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26603
작성일
2025.05.18
수정일
2025.05.18
작성자
신문사
조회수
52

[CAMPUS 소식] 축제 무대를 빛낸 학우들의 열정… 27회 ‘HUBS 가요제’ 성료

축제 무대를 빛낸 학우들의 열정… 27회 ‘HUBS 가요제’ 성료 첨부 이미지

지난 5 14(), 메이킹&메이퀸 공연에 이어서 오후 4 10분부터는 한세대학교 교육방송국 HUBS가 주관하는 가요제가 진행되었다올해로 27번째를 맞이한 이번 가요제에는 총 11팀이 참가했으며, 1, 2, 3등 팀에게는 각각 상금 20만 원, 10만 원, 5만 원이 주어졌다심사위원은 한세나래 기장감사위원회 위원장동아리연합회 회장이었다.

 

 가요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중간 이벤트로 ‘영화 대사 맞히기’를 통해 휴대용 선풍기바디케어 세트디퓨저, LED 스탠드 등의 상품이 뽑기로 제공되었다무대는 참가자의 예선 영상을 시청한 후간단한 인터뷰를 거쳐 본 공연이 이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참가자들의 참가 계기는 다양했다‘친구가 추천해서’‘도전하기 위해’‘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해서’ 등의 답변이 있었다

 

3등 – 김시호 학우

숀 멘데스(Shawn Mendes)의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을 부른 김시호 학우는그루브한 음악을 완벽히 소화했다그는 “대학교에 다니며 마지막 공연이라 뜻깊다”며 소회를 밝혔다.

 

2등 – 김정우 학우 외 2

 장덕철의 ‘그날처럼’과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로 반전 가득한 무대를 꾸민 김정우 학우 팀은 “후회 없이 무대를 즐겼고”, “도전하는 자는 아름답다”고 소감을 전했다.

 

1등 – 이채원 학우 외 3

 2NE1의 ‘Fire‘내가 제일 잘 나가’ 무대를 선보인 이채원 학우 팀은 당시 2NE1의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재현해 이목을 끌었으며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결과 발표 후에는 “연습생 생활을 오래 했었다”며 재치 있게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가요제가 끝난 후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HUBS 국장 이민 학우는 “예년과 달리 공강이 많은 수요일에 가요제를 개최하게 되어 한산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다”며“실제로 메이킹&메이퀸 공연 이후 사람들이 많이 빠져 관객이 적었다”고 아쉬움을 밝혔다이어 “무대를 보러 와 주시고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학우분들께 감사하다”며“가요제는 학우분들의 끼와 용기로 채워지는 행사이기 때문에 참가자 11팀과 특별 게스트(작년 가요제 1)가 없었더라면 가요제가 완성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가요제 참가비와 예선 진행 방식에 대한 학우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HUBS 국장의 답변을 아래에 첨부한다

 

Q. 가요제 참가비는 왜 걷나요?

▶ 가요제는 언론사 전체 예산 중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그동안 참가비 10,000원 정도를 걷었습니다올해는 참가비의 부담을 낮추고자 5,000원으로 조정했으며해당 금액은 이벤트에 사용하였습니다앞으로도 학우분들의 참가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Q. 예선은 왜 진행하나요?

▶ 예선 과정에서 1차 선별을 하고본선 순서를 조정합니다가요제 프로그램 자체가 경연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예선을 통한 1차 선별은 필수적입니다참가자끼리 선곡이 겹치는지가요제 취지에 맞는 곡인지 등의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본선 진출자를 정합니다.

 

Q. 본선에서 예선 영상을 왜 공개하나요?

▶ 본선은 약 110분의 분량을 채워야 하므로 예선 영상을 항상 짧게라도 삽입하고 있습니다이 부분은 참가자분들께 안내하여 얼굴이 나오지 않게 재촬영 후 제출을 권장하고 있습니다인터뷰나 이벤트만으로는 전체 시간을 채우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박다혜 기자

디자인: 안은연 기자

담당자: 홍숙영 대외협력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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