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26605
작성일
2025.05.18
수정일
2025.05.18
작성자
신문사
조회수
52

[CAMPUS 소식] 여름 못지 않았던 봄의 열기. 봄을 닮았던 오순절 축제

여름 못지 않았던 봄의 열기. 봄을 닮았던 오순절 축제 첨부 이미지

숫자 ‘5’를 뜻하는 헬라어 ‘펜테‘에서 파생된 말로 ’예수의 부활 이후 50번째의 날’(축제일)이라는 뜻의 오순절 축제가 지난 5 13일에서 14일까지 이틀동안 본교 본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매년 오순절을 기념해 본교에서 계획하는 대형 행사로써 제 72대 새롬 총학생회에서는 ‘개화봄이왔새롬’이란 슬로건을 앞세웠다어느새 우리 곁에 사라진 봄을 되찾는다는 기획의도에 맞게 다채로운 학과 부스와 푸드트럭풍성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봄에 걸맞게 학우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본격적인 축제의 첫 날, 12 16시 김도연 총학생회장의 개회사와 함께 오순절 축제의 서막을열었다. 김도연 총학생회장은 ‘봄바람을 느끼며 친구와 함께 걷고 웃는 추억을 여러분께 선물하고 싶었다. 이번 축제가 여러분에게 쉼표가 되길 바란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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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가량 진행된 축제 개회 예배와 함께 백인자 총장, 조재혁 학생처장 그리고 23년도 정승희 총학생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윽고 본격적으로 본교 학우들이 오순절 축제를 위해 준비한 공연을 진행했다. 치즈스틱 공연을 시작으로 DMZ, 비랩의 무대가 이어졌으며, 20시부터는 초청가수인 규빈을 시작으로 김수영, 카더가든 그리고 루시의 무대를 끝으로 12일 오순절 축제의 첫날이 마무리 되었다.

 오순절 축제 마지막 날인 13, 14 45분부터 총학생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곧바로 학과 학우들의 메이킹 & 메이퀸 공연을 진행했다. 다양한 학과의 학우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축제의 마지막이라는 말이 무색할만큼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메이킹& 메이퀸의 무대에 뒤이어 교육방송국 HUBS의 가요제가 진행됐다. 다른 무대와 다르게 상금이 걸려져 있는 무대인 만큼 다양한 장르의 학우들이 무대가 이어졌다. 이후 동아리 블루파이어와 공연예술학과과 준비한 무대는 학우들의 큰 호응을 얻기에 충분했다. 이후 초청가수 키노의 무대를 시작으로 경서예지, 한요한 그리고 에이핑크의 무대를 끝으로 오순절의 축제가 성황리 끝에 막을 내렸다. 

 단순히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총학부스와 차장단 부스를 비롯, 교내 및 외부기관의 다양한 부스 존과 플리마켓 그리고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들이 교내를 풍성하게 장식했다.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들 덕분에 참여와 열기가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다. 

축제는 끝났지만 여전히 학우들의 젊음과 에너지는 캠퍼스 곳곳에 뜨겁게 남아있다. 한세대 학우들의 젊음이 남아 있는 한 캠퍼스는 언제나 축제처럼 빛나게 남아 있을 것이다


작성자: 안진호 편집실장

디자인: 안은연 기자

담당자: 홍숙영 대외협력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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