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7일 화요일 오후 6시, 본관 801호에서 2026 한세대학교 착한 이웃 안녕봉사단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안녕봉사단은 간호학과, 경찰행정학전공, 사회복지학전공, 자유전공학부 등의 신입생과 편입생으로 구성된 재능 나눔 동아리로, 군포시 노인복지관의 착한 이웃 사업과 재가 복지 사업 등과 연계하여 군포시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봉사하는 동아리이다. 봉사단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매달 한 번씩의 활동을 통해 군포시 내 독거노인의 가정을 방문하여 안녕봉사단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26 안녕봉사단의 활동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연간 활동 안내와 관련 교육을 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발대식에는 각 학과의 안녕봉사단 참여 학생과 지도교수인 박선영 교수, 김수진 교수, 엄연주 교수가 참석하였으며 한우리 사회봉사센터장, 윤호종 관장을 비롯한 군포시 노인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이루어졌다.
행사는 군포시 노인복지관 황혜정 과장의 안녕봉사단 소개와 윤호종 관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윤호종 관장은 “안녕봉사단은 지난해 군포시장상을 받은 매우 자랑스러운 활동이다.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안녕봉사단 활동에 모두 성실하게 참여하여 그 전통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건넸다. 이후 각 학과의 지도교수 소개와 군포시 노인복지관 소개가 이루어졌다.
다음으로는 윤호종 관장의 특별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시민권의 철학으로 만드는 모두 다 행복한 공동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윤호종 관장은 노인의 고독과 사회적 분리가 심각한 문제임을 강조하며 노인을 사회적으로 배제하고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윤호종 관장은 “노인을 불쌍하고 약한 사람이 아닌 시민의 권리를 지닌 선배 시민으로 바라보고, 안녕봉사단 활동이 단순히 노인을 도와주는 활동이 아닌 후배 시민으로서, 친구로서 든든한 말동무가 되는 활동임을 기억했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한우리 사회봉사센터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한우리 센터장은 “선배시민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이번 봉사를 통해 다양한 것을 배우고 깨달음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후 학과 대표인 이현서, 권세은, 김민경 학생이 대표로 위촉장을 받은 다음 안녕봉사단 참여 학생 모두가 함께 선서문을 낭독하였고, 마지막으로 2026 안녕봉사단 연간 활동 안내 및 각종 안내 사항 설명이 이루어졌다. 각 달마다 예정된 활동 계획을 설명하고, 가정 방문 및 봉사 활동 시 주의 사항에 대해 안내받으며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안녕봉사단 사회복지학전공 지도교수 김수진 교수는 “이번 안녕봉사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각자가 가진 재능이나 특권을 생각하며 자신이 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능력을 펼치며,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안녕봉사단은 단순한 봉사의 개념이 아닌 선배 시민과 후배 시민이 함께 연결되는 의미 있는 순간을 담은 활동이다. 참여 학생 모두가 안녕봉사단의 의미와 상징을 잊지 않고 1년 동안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가치 있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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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다은
디자인: 박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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