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방송국 HUBS
"진리의 소리, 깨어있는 방송"
정확한 보도와 공정한 언어 창달을 다짐하여 온 본 방송국에서는,
매 학기 참신하고도 유익한 내용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작합니다.
학우분들이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5월 가요제와 11월 방송제라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학우들과 보다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HUBS의 대본 원고 모음 https://cafe.daum.net/HUBS
📌HUBS의 라디오 재청취 https://m.youtube.com/@hubs6866
📌HUBS의 소식 보기 https://www.instagram.com/hansei_h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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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27095
- 작성일
- 2025.09.02
- 수정일
- 2025.09.02
- 작성자
- hansei_hubs2
- 조회수
- 66
- IP
- 220.68.250.93
HUBS 라디오 [ 헙스 우편함 📮] EP.01 | 사실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오늘의 사연 우편물은 뭐지? 📧
M2b.
지금 방학이라 캠퍼스는 한산하고 조용한데, 저는 여전히 같은 학과 A학번 친구를 몰래 좋아하고 있어요. 수업도 없고 도서관도 비어 있어서 평소처럼 우연히 마주칠 일도 없으니, 오히려 마음이 더 커져만 가네요. Insta로 그 사람이 올린 사진이나 스토리를 볼 때마다 혼자 웃기도 하고, ‘저 사람은 지금 뭐 하고 있을까?’ 하고 상상하며 하루를 보내곤 합니다. DM을 보내볼까 몇 번이나 고민했지만, ‘혹시 방해되면 어쩌지?’라는 생각에 매번 손을 떼고 말아요. 심지어 친구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려 해도, 친구들은 “그냥 보내!”라고 하지만 저는 소심하게 ‘혹시 방학 동안 부담될까?’라는 생각에 주저하고 있습니다. 방학이 끝나고 다시 캠퍼스에서 마주칠 그날, 자연스럽게 다가가 웃으면서 말을 건넬 수 있을까요?
M2c.
아, 저도 그 마음 충분히 이해돼요. 방학 동안 캠퍼스가 조용해지면 오히려 그리움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방학 동안 마음을 키우고 기다리는 시간이 개강 후 캠퍼스에서 마주쳤을 때 더 특별한 순간이 될 수 있겠죠. 혹시 지금 듣고 있는 분 중에도 방학 동안 좋아하는 마음을 품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우리 모두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으니 더 용기 내보시길 바라요!
.
.
.
ANN 홍지수 / ENG 이아단
2학기에 진행하게 될 ‘헙스 우편함’ 방송에서는 학우분들의 이야기와 마음을 사연으로 받아 저희가 대신 풀어드릴 예정입니다 !
매주 화요일 사연 우편물 이야기 들으러 오실거죠? ❤️
M2b.
지금 방학이라 캠퍼스는 한산하고 조용한데, 저는 여전히 같은 학과 A학번 친구를 몰래 좋아하고 있어요. 수업도 없고 도서관도 비어 있어서 평소처럼 우연히 마주칠 일도 없으니, 오히려 마음이 더 커져만 가네요. Insta로 그 사람이 올린 사진이나 스토리를 볼 때마다 혼자 웃기도 하고, ‘저 사람은 지금 뭐 하고 있을까?’ 하고 상상하며 하루를 보내곤 합니다. DM을 보내볼까 몇 번이나 고민했지만, ‘혹시 방해되면 어쩌지?’라는 생각에 매번 손을 떼고 말아요. 심지어 친구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려 해도, 친구들은 “그냥 보내!”라고 하지만 저는 소심하게 ‘혹시 방학 동안 부담될까?’라는 생각에 주저하고 있습니다. 방학이 끝나고 다시 캠퍼스에서 마주칠 그날, 자연스럽게 다가가 웃으면서 말을 건넬 수 있을까요?
M2c.
아, 저도 그 마음 충분히 이해돼요. 방학 동안 캠퍼스가 조용해지면 오히려 그리움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방학 동안 마음을 키우고 기다리는 시간이 개강 후 캠퍼스에서 마주쳤을 때 더 특별한 순간이 될 수 있겠죠. 혹시 지금 듣고 있는 분 중에도 방학 동안 좋아하는 마음을 품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우리 모두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으니 더 용기 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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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홍지수 / ENG 이아단
2학기에 진행하게 될 ‘헙스 우편함’ 방송에서는 학우분들의 이야기와 마음을 사연으로 받아 저희가 대신 풀어드릴 예정입니다 !
매주 화요일 사연 우편물 이야기 들으러 오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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