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26 23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1235 2022 직원근무평가 우수자 시상식 2023년 3월 9일(목) 11:00, 본교 본관 8층 대회의실에서 2022 직원근무평가 우수자 시상식이 있었다. 작성일 2023-03-09 11:24:17.0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수 317 첨부파일 0 1235 정년퇴임식(직원 임종흔) 2023년 2월 23일(목) 16:00, 본교 본관 6층 601호에서 정년퇴임식(직원 임종흔)이 있었다. 작성일 2023-02-23 17:05:56.0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수 277 첨부파일 0 1235 정년퇴임식(교원 김정일, 유영재, 조용석) 2023년 2월 21일(화) 11:00, 본교 본관 2층 예루살렘성전에서 정년퇴임식(교원 김정일, 유영재, 조용석)이 있었다. 작성일 2023-02-22 11:59:06.0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수 240 첨부파일 0 1235 2022학년도 강의평가 우수교원 간담회 및 시상식 2023년 2월 21일(화) 14:00, 본교 본관 6층 602호에서 2022학년도 강의평가 우수교원에 대한 시상식 및 간담회가 있었다. 작성일 2023-02-22 11:49:49.0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수 260 첨부파일 0 1235 [대학저널] 한세대 간호학과 류기욱 교수, “말초동맥질환 발병, 여성이 남성보다 높습니다. [대학저널 김진수 기자] “말초동맥질환 관련해 세계적으로 한 국가의 전체 인구를 반영한 연구·연도별 발생률과 유병률을 분석한 연구는 희소해요. 따라서 제 연구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활용함에 따라 국내 전체 인구를 반영한 연구라는 점에서 결과를 일반화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죠. 그래서 제 연구가 영향력 지수가 높은 저널에 게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한세대 간호학과 류기욱(사진) 교수는 최근 자신의 논문이 학술지에 실린 소감을 이같이 말했다. 류 교수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말초동맥질환자의 발생률과 유병률을 연구한 논문은 지난해 11월 학술지 JMIR(의학 인터넷 연구 저널)의 ‘public health and surveillance’(공중 보건 및 감시)에 실렸다. 이 학술지는 세계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보건의료 분야 저널이다. 사회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SSCI) 인용색인이며, 임팩트 팩터(인용 지표)가 14.557로 높은 편이다. 그는 ▲국내 말초동맥질환자 발생률과 유병률 ▲성별과 연령에 따른 발생률 ▲의료기관 이용 형태 특성을 분석했다. 논문에 따르면 말초동맥질환은 여성이 남성보다 발생률이 높았다. 그 동안의 상식을 뒤집는 결과였다. 류 교수는 “기존에 말초동맥질환은 서양인·남성의 발생률·유병률이 동양인·여성에 비해 높다고 알려져 있었다”며 “말초동맥질환의 위험 요인 중 고지혈증과 흡연이 있고 일반적으로 서양인이 동양인보다 고지방 식이 습관을 가지고 남성의 흡연률이 여성보다 높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그러나 제 연구에서는 여성의 발생률이 남성보다 높다는 결과를 확인했고 연도별 꾸준히 말초동맥질환 환자가 증가함을 보고했다”며 “말초동맥질환 환자 관련 중재 전략 개발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고 했다. 류기욱 교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질병 예방과 만성화된 질병을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류 교수가 이번 논문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것처럼 그는 의료 빅데이터와 디지털 헬스 케어 등을 연구에 집중해왔다. 류 교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질병 예방과 만성화된 질병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개인 맞춤형 질병 예방·관리로 연구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어 간호 부분에서도 이를 적용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의료 데이터 축적이 가능하고 여러 데이터를 가지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맞춤형 간호 중재도 가능하다. 류 교수는 “만성질환자 대상 의료 빅데이터 분석, 일상생활에서 대상자 증상과 심리 변화 측정 연구를 수행했다”며 “개인 맞춤형으로 질병 예방·관리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중재 연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대학저널(https://www.dhnews.co.kr) [직접링크] - https://www.dhnews.co.kr/news/view/1065597252221656 작성일 2023-01-30 15:25:07.0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수 237 첨부파일 0 1235 김영삼 차장,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포토뉴스 작성일 2022-12-30 11:48:36.0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수 266 첨부파일 0 1235 [대학저널] 한세대 간호학과 류기욱 교수, SCI급 영향력 지수14.557 국제학술지 게재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세대학교 간호학과 류기욱(사진) 교수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말초동맥질환자의 발생률과 유병률을 연구한 논문이 학술지 JMIR public health and surveillance에 실렸다. JMIR public health and surveillance은 세계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보건의료 분야 저널로 SSCI(사회과학기술논문색인지수)급 인용색인이며 임팩트 팩트가 14.557으로 알려졌다. 이번 논문은 국내 말초동맥질환자 발생률과 유병률, 성별과 연령에 따른 발생률, 의료기관 이용 형태 특성을 분석했다. 교신저자로 연세대 간호대 최모나 교수, 연세대 의대 고영국 교수가 참여했다. 류 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가 앞으로 말초동맥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기초자료로 활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처 : e대학저널(http://dhnews.co.kr) [직접링크] - http://dhnews.co.kr/news/view/1065577188620304 작성일 2022-11-25 17:06:14.0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수 388 첨부파일 0 1235 [컴퓨터공학과] 김형준 교수, 빅데이터 insight 전문가 부문 수상 컴퓨터공학과 김형준교수는 서울시의회가 주최하는 2022대한민국중소벤처혁신멘토포럼에서 빅데이터부문 Insight 전문가로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작성일 2022-11-08 10:53:59.0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수 1971 첨부파일 0 1235 [아시아타임즈][유영재 칼럼] 운명 역사적인 걸작 작품 중에는 5번 작품이 꽤 있다. 모짜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5번과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 등 협주곡에서도 찾을 수 있으며 베토벤의 일명'봄'이라고 불리는 바이올린 소나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중 가장 유명한 4~6번 중에도 제5번이 마치 제6번 비창 교향곡을 이해하기 위하여 거쳐야 할 필수 작품같이 버티고 있다. 대형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중 말러의 교향곡들은 모두 유명하지만 그 중 5번을 가장 유명하게 만든 악장은 현악과 하프만으로 편성된 잔잔한 물결소리같이 아름다운 4악장 Adagietto라는 것은 아이러니 하다. 이처럼 수만은 제5번 작품 중에는 슈베르트,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과 함께 베토벤의 5번 교향곡을 빼놓을 수가 없다. 베토벤 자신은 이 작품이 '운명'이라 불릴 운명이었음을 알고 있을지 궁금하지만, 그 부제인 '운명'이 교향곡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을 더욱 높이었음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바와 같이 '운명'이라는 부제는 1악장을 여는 네 음으로 이루어진 모티브를 누군가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라고 상상한데서 시작된 듯하다. 그렇게 자의적인 상상력을 동원하여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다른 방법으로 베토벤이 이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을 생각해 본다. 보통 이런 위대한 작곡가들은 이토록 거대한 작품을 구상하기 시작할 때 전체적인 구조를 이미 확정했을 것 같다. 제1악장도 규모와 길이를 보면 도입부에서 마음의 준비할 시간을 주고 느긋이 장거리 여행을 시작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베토벤은 '오늘 요리의 재료'만을 제시한다. 요리의 준비물. 그 준비물은 네개의 음이다. 그 네개의 음으로 베토벤은 10분 가까이의 대곡을 요리해낸다. 이 천재 작곡가는 내면이 용광로같이 살아 움직이는 불길로 가득 차있다. 그가 잔잔할 때는 다시 타오르는 불길을 만들어내기 위함일 뿐이다. 이런 격정을 유감없이 표현한 이 교향곡은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작품으로 꼽는데 조금도 망설일 필요가 없도록 만든다. 시작과 함께 모티브가 알려지지만, 1악장이 진행되면 어느덧 '파파파팜~'하는 비교적 아름답지 않은 저 모티브의 느낌은 숨겨지고 매혹적인 선율들의 꿈틀거림과 변신한 모티브의 변화무쌍한 격정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격정. 베토벤의 수많은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정렬보다는 분노나 고뇌의 느낌이 강하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모든 흥분과 격노는 어느 순간에 시야가 탁 트인 끝없는 평원을 높은 곳에서 보는 듯 한 완벽한 해소를 제공한다. 이러한 격정과 해소는 4악장을 통해서 잘 나타난다. 음악을 통한 감정표현에 탁월한 이 작곡가는 자신의 작품 '에그몬트 서곡'에서 보여준 이 세상의 모든 절정의 순간을 합한 듯 한 해소를 보여준다. 브람스도 1번 교향곡 마지막 악장을 통해 베토벤의 감정표현방법을 답습해본 듯하다. 베토벤이 보여준 마지막 악장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마음은 악기 편성에서도 나온다. 그가 마지막 악장에 비밀병기인 트럼본을 내세운 것이다. 전통과 관습이 중요한 시대에 살았던 그가 아무도 교향곡에서 트럼본을 사용하지 않았던 전통을 깨고 마지막 순간에 깜짝 등장을 시도한 것이다. 이 트럼본 주자들은 얼마나 긴장이 컸을까. 앞부분 약 30분을 의자에 앉아서 악기를 감싸고 기다려야했다. 그 시기까지는 트럼본이 주로 노래 소리를 따라서 같이 불어주는, 소극적인 역할을 주로 했었다. 그랬던 그 악기를 베토벤이 클라이막스를 맞겨 환희의 주인공으로 세워준 것이다. 운명교향곡의 매력은 듣는 이에 따라 무척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곡을 감상하는 기본법은 전 악장을 한 번에 듣는 것이다. 1악장이 끝나면 2악장의 우아한 멜로디가 귓가에 맴돌아야 한다. 또한 앙상블 잘하기가 아주 어려운 3악장을 궁금해 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것의 귀결이자 해결인 4악장을 질풍노도 같은 마음으로 같이 달려가야 한다. 출처 : 아시아타임즈(https://www.asiatime.co.kr) [원본링크] -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21004500136 작성일 2022-10-06 09:50:24.0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수 1654 첨부파일 0 1235 [한겨레] 박선영 교수 "촉법소년"에 대한 기고문 [왜냐면] 박선영 | 한세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정부가 촉법소년 연령 상한을 현재 13살에서 11~12살로 낮출 계획이다. 이는 초등학교 5~6학년도 죄질에 따라 소년교도소에 구금되고 전과기록이 남는다는 얘기다. 이런 중대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촉법소년과 관련해 잘못된 정보와 오해가 난무해, ‘증거기반 정책 수립’과는 동떨어진 방향으로 갈 우려가 크다.우선 소년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소년법은 형법에서 규정한 형사책임을 져야 하는 법 위반자가 미성년자일 때, 그들을 어떻게 처벌(처우)해야 하는지를 규정하는 특별법이다. 전세계 모든 나라 소년법의 목적은 소년의 변화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소년에 대한 처벌과 함께 지원과 도움을 주는 것이다.우리나라 소년법은 10살 이상~19살 미만을 “소년”으로 정의하고, 이를 세분화해 10~13살은 촉법소년, 14~18살은 범죄소년으로 규정한다. 촉법소년은 사회봉사명령을 제외하면 범죄소년과 동일하게 보호관찰은 물론, 자유를 박탈한 구금형인 소년원(최대 2년) 처분 등을 받는다. 따라서 촉법소년은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일부 인식, 언론의 보도는 명백히 잘못된 것이다.처벌 수위와 관련해서도 오해가 많다. 지난 수년간 소년범죄가 일어날 때마다 촉법소년(범죄소년) 연령을 하향해야 한다는 주장이 쏟아졌는데, 그때마다 각국의 형법에 명시한 형사책임 나이대를 종합한 표가 수없이 인용됐다. 이 표를 처음 제시한 보고서와 학자들은 해당 표를 해석하는 데 주의해야 한다고 명백히 기술했지만, 잘못된 해석과 오해가 확대·재생산됐다. 외국은 형법의 형사책임연령과 소년법의 대상이 되는 “소년”의 연령 기준이 일치하지만, 일본과 우리나라는 형법과 소년법이 불일치하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캐나다 형법상 형사책임연령은 12살이며, 소년법상 소년은 12살 이상 18살 미만으로 규정하고 14살부터는 죄질이 중한 경우 형사처분할 수 있다. 반면에 한국은 형법의 형사책임연령은 14살이지만, 소년법의 소년은 10살 이상 19살 미만이며 14살부터는 죄질이 중한 경우 형사처분할 수 있다. 우리나라 14살 미만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는 형법상 처벌 대상은 아니지만, 소년법에서는 처벌(처분) 대상이다. 결국 형법(형사책임연령)과 소년법(소년의 범위)의 불일치로 인한 혼동과 오해가, 처벌할 수 없는 소년범 범위가 넓다는 착시현상을 불러왔다. 10살부터 보호처분이 가능해, 결과적으로 선진국들보다 처벌 범위가 넓으면서도 말이다.현재 세계 여러 나라는 증거기반 정책 수립에 입각해 우리나라와 반대로 ‘소년’ 연령을 상향 조정하는 추세다. 유엔 아동권리위원회는 형법상 형사책임연령 하한선을 14살로 유지하고 12살 이하로는 낮추면 안 된다고 권고하고 있다. 캐나다와 미국 일부 주에서는 소년범 강력처벌은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재범이 증가하는 역효과가 발생했다는 연구결과(증거)를 토대로 형사처분과 형사책임연령을 상향 조정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도 형사책임연령을 기존 10살에서 12살로 상향하겠다고 발표했다. 필자는 비행을 저지른 아동·청소년을 처벌해서는 안 된다는 게 아니다. 비행청소년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하는 방법에 관한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위해서는 실증자료를 토대로 한 증거기반 정책 수립이 필수라는 주장을 하는 것이다. 그 첫발은 우리나라 소년범·촉법소년 제도 등에 관한 선입견과 오해를 걷어내는 것부터 시작돼야 한다. 한겨레 오피니언 박선영.pdf한겨레(https://www.hani.co.kr/arti/opinion/because/1051427.html) 발췌 작성일 2022-09-15 11:51:04.0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수 1815 첨부파일 0 처음 13 1 2 3 다음 페이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