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33 RSS 2.0 229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229 한세대학교, 사단법인 성민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위한 업무협약 새글 인재 양성, 사회복지의 발전, 지역사회 기여 관련 공동 발전 도모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사회봉사센터(한우리 센터장) 주관으로 경기도 군포시 소재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과 인재 양성, 사회복지의 발전, 지역사회 기여 및 공동 발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본관 총장실에서 체결했다.한세대 사회봉사센터는 대학의 교육이념인 의(義), 진리(眞理), 사랑(愛)에 근거해 ‘봉사하는 세계인 양성’을 목표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복지관 식사 배식과 설거지 봉사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관내 환경정화 등 참여형 봉사 플랫폼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사단법인 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 복지기관으로 설립되어 기독교 정신으로 섬김과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노인복지를 비롯해 아동·청소년복지, 장애인복지, 지역복지, 문화여가복지, 언론보도복지 등의 사역을 펼치고 있다. 금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인재 양성, 사회복지의 발전, 지역사회 기여 및 공동 발전 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대학생 자원봉사자 연계 프로그램 지원과 참여에 협조하기로 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사단법인 성민원 권태진 이사장과 군포제일교회 교역자, 성민원 법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우리 사회봉사센터장은 “금번 협약을 통해 본교 학생들이 관내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의 보호와 권리 증진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됨을 매우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권태진 성민원 이사장은 “군포제일교회는 아비 목회와 어미 복지의 정신으로 27년 전 사단법인 성민원을 세우고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도와왔다. 오늘은 한국을 내일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한세대학교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과 선교 그리고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백인자 총장은 “1978년 천막교회로 시작한 군포제일교회가 권태진 이사장님을 중심으로 섬김, 나눔, 사랑 실천으로 서로에게 행복의 날개가 되는 사단법인 성민원을 설립하여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하고 “향후 한세대학교의 사회봉사센터와 사회복지학과 등 주요 전공 관계자들이 사단법인 성민원과 함께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제공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연계 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촬영 및 제공: 대외협력처 홍보팀 작성일 2025-06-12 09:10:28.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추천 0 비추천 0 조회수 35 댓글 0 첨부파일 0 228 한세대학교 2025년 광고홍보 졸업작품 발표회 개최 새글 광고홍보 심화과정 졸업 예정자 중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선정한세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학과장 송민정)는 2025학년도 1학기 광고홍보 졸업작품 발표회를 10일 본관 801호에서 개최했다. 한세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는 미디어영상과 광고홍보 등 2개의 심화전공 트랙을 운영하고 있는데, 2025학년도 광고홍보 트랙 졸업작품 발표회는 1학기에 진행하고 미디어영상 트랙 졸업작품 발표회는 2학기에 진행된다고 밝혔다.2025년도 광고홍보 졸업작품 발표회는 미디어영상광고학과 안종배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총 9개 팀 3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안종배 교수, 이상경 교수, 손창규 교수가 참석해 학생들의 작품을 평가했다. 광고홍보 전공 졸업작품 발표는 졸업을 위한 필수 과정으로 학생들은 자신들의 광고 홍보 캠페인 기획서를 발표하고 심사를 통해 졸업 자격을 부여받는다. 이날 발표된 작품은 ‘오늘도 역시 마시는 비타민C’(비타500 홍보 관련), ‘롯시파크’(롯데시네마 홍보 관련), ‘영어 실력은 짬깐의 차이’(말해보카 홍보 관련), ‘모든 기다림은 예술이 될 수 있으니까’(코낙 홍보 관련), ‘혈당 쏙! 부담 싹! 라이블링 쏙 클렌즈’(라이블링 쏙 클렌즈 홍보 관련), ‘나의 ]를 쏟아봐’(맥심 슈프림골드 홍보 관련), ‘나를 만나는 골든타임’(맥심 커피믹스 홍보 관련), ‘건강 저축의 첫걸음, 오쏘몰’(오쏘몰 홍보 관련), ‘나따라 나뚜루’(나뚜루 홍보 관련) 등 9개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기획력이 돋보였다. 이번 졸업작품 발표회 심사위원단은 ▲대상 0001팀(구명광, 김동명, 설지찬, 안태현)의 ‘나를 만나는 골든타임’, ▲최우수상 NTP팀(김예진, 임수연, 전예령, 정은채)의 ‘나의 ]를 쏟아봐’과 뚜루뚜루팀(김효림, 안은연, 한지윤)의 ‘나따라 나뚜루’, ▲우수상 월드컵베이비(강채연, 안예진, 이다영)의 ‘영어 실력은 짬깐의 차이’와 말하는 감자팀(서예지, 이혜원, 전지현, 조유진)의 ‘모든 기다림은 예술이 될 수 있으니까’ 등 5개 팀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심사를 맡은 안종배 교수는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팀워크로 협력하여 뛰어난 기획력과 독창적인 창의력을 담은 기획과 광고 크리에이티브가 많았다. 또한 인공지능도 광고 제작의 필요한 곳에 요소요소 잘 활용되어 창의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광고 작품들도 제시되어 광고 수준도 높아졌음을 느꼈다”라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 촬영 및 제공: 대외협력처 홍보팀 작성일 2025-06-11 16:11:49.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추천 0 비추천 0 조회수 38 댓글 0 첨부파일 0 227 한세대, 외국인 유학생 태권도 문화 체험 행사 개최 새글 한국어 교육과정 2025년도 여름학기 참여자 한국 문화 체험 일환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국제교류교육원(원장 최종우) 주관으로 2025년도 여름학기 한국어 교육과정에 참여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태권도 문화 체험 행사를 본관 무도 실습장에서 9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어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 무예인 태권도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문화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학생들은 태권도 도복을 착용하고 기본 동작, 발차기, 송판 격파 등을 실습했으며, 태권도 시범단의 시연도 함께 관람하며 태권도의 정신과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세룡 한국어교육팀장은 “유학생들이 한국의 전통 무예인 태권도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이 있게 넓히고, 글로벌 소통의 폭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중국 출신으로 성악 전공 석사과정 1학차에 재학하면서 한국어 교육과정에 참여 중인 CAO SHENGJIE(조성걸) 학생은 “태권도를 실제로 체험해 보니 한국 문화의 정신과 매력을 몸소 느낄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부 주관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에서 인증대학(2020년~2026년)으로 선정된 한세대학교에는 2025학년도 1학기 기준 중국, 몽골, 베트남,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등 8개국 출신 179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학부 과정 11%와 대학원 과정(석사: 38%, 박사: 51%) 89%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48명은 2025년 여름학기 한국어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다.한세대학교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꾸준히 운영해, 글로벌 캠퍼스 조성과 유학생 만족도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촬영 및 제공: 대외협력처 홍보팀 작성일 2025-06-10 09:47:08.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추천 0 비추천 0 조회수 44 댓글 0 첨부파일 0 226 2025년 언론진흥기금 기획취재 지원사업 한세대학교 선정 새글 한세신문사 ‘K-서비스러닝’ 관련 기획취재 예정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한세대학교 학생 언론기관인 한세신문사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언론진흥기금 기획취재 지원사업 2차 대상자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한세신문사의 ‘K-서비스러닝: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지역사회를 배우며, 함께 성장하며’라는 주제의 기획안을 통해 이뤄졌으며, 이는 국내외의 활발한 서비스러닝 사례를 발굴·취재해 국내 대학에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착을 유도하려는 취지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매년 심층보도 활성화와 양질의 뉴스콘텐츠 발굴을 위해 기획취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대학 언론을 위한 별도 부문을 도입하고, 전국에서 1차 7곳, 2차 10곳 등을 선정했다. ‘CURSOR(라틴어, 달리는 자, 실행하는 자)’라는 활동명을 사용 중인 한세신문사는 이번 기획에서 국내·외 서비스러닝을 활발하게 진행하는 사례를 통해 국내 대학에 서비스러닝이 정착하고, 각 대학이 보다 의미있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의 대학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서비스러닝 프로그램을 직접 취재할 계획이다. 학생기자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으로부터 취재비를 지원받아, 여름 방학 동안 서비스러닝 관련 국내 주요 대학은 물론 일본의 주요 대학교와 국제협력추진기구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 관계자와 학생, 지역민 등을 인터뷰하고 심층 기사를 작성하고 기획취재 결과물은 2025년 9월 이후 한세대신문 매체와 대학언론 SNS 등에 게재된다.최근 한세대학교는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위해 학생 자원봉사 활동과 더불어 지역 커뮤니티 연계형 교육 ‘서비스러닝’ 교과목(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피아노 실내악 앙상블 일상 등)을 운영하고 있다. 봉사(Service)와 학습(Learning)을 결합한 서비스러닝(Service-Learning)은 수업에서 배운 전문 지식을 활용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 내의 지식과 역량을 지역사회로 전파함으로 참여 학생의 성장은 물론 지역사회도 혁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세대신문 안진호 국장은 “심층 취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지원했다”라며 “취재를 통해 대학이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인성과 사회 적응력 그리고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작성일 2025-06-09 09:17:43.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추천 0 비추천 0 조회수 60 댓글 0 첨부파일 0 225 한세대 경영학과, 하버드대 조나단 웰렌 교수 초청 특강 새글 주제: 외환 금융 시장 분야 현황과 하버드 학생들과 한국 학생들의 태도한세대학교 경영학과 유순덕 교수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rvard Business School, HBS)의 조나단 웰렌(Jonathan L. Wallen) 교수를 초청하여 2일 본관 210호에서 특강을 진행했다.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rvard Business School, HBS)은 미국 하버드 대학교의 경영대학원으로 1908년 세계 최초로 2년 MBA(경영학 석사) 과정을 제공하기 시작한 세계 최고의 경영대학원 중 하나이다. 조나단 웰렌 교수는 스텐포드 경영대학원에서 금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금융 중개와 자산 가격 책정의 교차점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 여의도에서 진행되는 국제 금융 관련 발제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였다. 한세대학교 경영학과 유순덕 교수의 통역으로 경영학과 경영정보시스템 강의 시간에 진행된 이번 조나단 웰렌(Jonathan L. Wallen) 교수의 특강은 ‘외환 금융 시장 분야 현황과 하버드 학생들과 한국 학생들의 태도’를 주제로 웰렌 교수가 현재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본인이 연구하는 내용을 소개하고,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과 하버드 학생들과 한국 학생들의 수업 참여에 참여하는 태도 등에 대해서 비교하며 소개하여 특강에 참여하는 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조나단 웰렌 교수를 초청한 유순덕 교수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경영학과 학생들이 외환 금융환경에 대해서 이해하고 세계적인 학교의 수업 분위기를 벤치마킹하여 대학생으로서 도전을 받게 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작성일 2025-06-02 14:09:46.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추천 0 비추천 0 조회수 132 댓글 0 첨부파일 0 224 한세대학교, 경기도 RISE 평생교육 거점형 사업 수행대학 선정 새글 ‘경기도 서부권 대학 RISE 컨소시엄, 5년간 75억원 RISE 사업비 유치’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경기도RISE위원회가 주관하는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평생교육 거점형 사업 수행대학에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한세대학교를 비롯한 성결대학교, 안양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가 참여한 ‘경기도 서부권 대학 RISE 컨소시엄’이 함께 이루어낸 성과로, 지역과 대학의 지속 가능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다. 백인자 총장은 “이번 라이즈 사업을 통해 디지털(DX) 전환 시대에 적합한 전문인력 양성 및 지·산·학(지역·산업·대학)이 상생하는 평생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선도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한세대학교는 ‘대학지역혁신동반성장추진단’을 발족하여 총괄단장 최진탁(부총장), 정책추진단장 유대현(부총장), 사업추진단장 윤현철(기획처장) 등을 중심으로 경기도 서부권 대학 RISE 컨소시엄 대학들과 함께 이번 라이즈 사업 유치를 지원하였다.한세대학교는 ‘혁신과 도전으로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영성중심 대학’을 목표로 ‘RISE with WING’이라는 특성화 비전 아래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분야 SW개발 및 운영관리 혁신인재 양성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사업 ▲지역 시니어의 Wellness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공헌사업 ▲학생 맞춤형 및 지역 맞춤형 늘봄학교 지원사업 등을 경기도 RISE 평생교육 거점형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연말 ‘지산학 협력으로 동반성장하는 글로벌 혁신 수도, 경기도’라는 비전 아래 △경기 G7 미래성장산업 육성 △경기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 △생애-이음형 평생직업교육 혁신 △지산학 상생·협력 동반성장 실현의 4대 프로젝트와 16개 단위과제로 구성된 RISE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작성일 2025-06-02 09:25:42.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추천 0 비추천 0 조회수 143 댓글 0 첨부파일 0 223 한세대학교, 경기도 ‘RISE 평생교육 거점형 사업’ 수행대학 선정 새글 ▲ 한세대학교 전경. (사진=한세대 제공) 한세대학교는 경기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평생교육 거점형 사업 수행대학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한세대학교를 비롯해 성결대학교, 안양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가 함께 참여한 ‘경기도 서부권 대학 RISE 컨소시엄’의 공동 성과로,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상생 발전을 도모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세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부응하는 전문인력 양성은 물론, 지역·산업·대학(지·산·학)이 상생하는 평생교육 생태계 구축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백인자 총장은 “이번 RISE 사업을 통해 한세대학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영성중심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합한 평생교육 체계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세대학교는 ‘대학지역혁신동반성장추진단’을 출범시켜 총괄단장 최진탁 부총장, 정책추진단장 유대현 부총장, 사업추진단장 윤현철 기획처장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한세대학교는 ‘RISE with WING’이라는 특성화 비전을 바탕으로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분야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관리 혁신인재 양성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 ▲지역 시니어의 웰니스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공헌사업 ▲학생·지역 맞춤형 늘봄학교 지원사업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지산학 협력으로 동반성장하는 글로벌 혁신 수도, 경기도’를 비전으로 내세우며, ▲G7 미래성장산업 육성 ▲지역혁신클러스터 조성 ▲생애-이음형 평생직업교육 혁신 ▲지산학 협력 기반 동반성장 실현 등 4대 프로젝트와 16개 단위 과제를 골자로 한 RISE 기본계획을 지난해 연말 확정한 바 있다. 이번 RISE 사업 선정은 지역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실질적 협력 모델로 평가되며, 경기도 서부권의 평생학습 생태계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일 2025-06-02 09:21:48.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추천 0 비추천 0 조회수 112 댓글 0 첨부파일 0 222 희망 상실의 시대에 찾는 희망의 신학…제1회 한세국제신학심포지엄 새글 희망을 외치기 주저하게 되는 시대가 희망의 신학을 만난다면 우리 사회에 어떤 모습이 구현될까. 한세대(총장 백인자)가 개교 72주년을 맞아 29일 ‘현대사회와 절대긍정의 영성’을 주제로 개최한 ‘제1회 한세국제신학심포지엄’에서 이를 가늠해 볼 기회가 마련됐다.벨리-마티 카르카넨 풀러신학교(조직신학) 교수가 29일 한세대에서 개최된 ‘제1회 한세국제신학심포지엄’에서 발제하고 있다.세계 복음주의 석학들과 한국 오순절 신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한국교회가 제시할 수 있는 희망의 신학과 실천적 영성을 논의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목회자와 신학자, 신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관심을 끌었다.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벨리-마티 카르카넨 풀러신학교(조직신학) 교수는 “‘희망의 상실’이 오늘날 보편적 질병이 됐다”며 “역경과 불행 가운데의 회복력을 강조하는 고(故)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의 ‘절대 긍정의 영성’이 다시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는 확실한 기초”라고 강조했다.벨리-마티 카르카넨(가운데) 풀러신학교(조직신학) 교수가 29일 한세대에서 개최된 ‘제1회 한세국제신학심포지엄’에서 발제하고 있다.카르카넨 교수는 미국복음주의루터교회(ELCA)에 소속된 복음주의 신학자인 동시에 핀란드 헬싱키대에서 에큐메니칼 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오순절 은사주의 신학에도 탁월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그는 조 목사와 이 목사의 설교집 등을 언급하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현재의 삶이 불완전하다는 인식을 포함하며 그 삶이 완성될 수 있다는 확신과 연결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약속이 도저히 이뤄질 수 없어 보이는 상황에서도 그 성취를 바라봤던 아브라함처럼 희망의 기초를 하나님 안에서 발견하는 이들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지향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두 번째 발제를 맡은 솔로몬 왕(사진) 아시아퍼시픽신학교 총장은 자신의 성장 배경을 고백하며 ‘현대 사회에서의 절대긍정 영성’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피난민이었던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나 빈민가에서 자라며 신발과 바지엔 늘 구멍이 나 있었고 유일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는 건 학교에서 제공되는 점심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우리가 구하는 것보다 넘치게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곧 절대긍정 영성”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번영 신학은 기독교를 보장된 축복으로 정의해 오해를 일으킨다”며 오순절 신학의 핵심인 오중복음, 삼중축복과 번영 신학의 차이를 제시했다. 또 “기독교적 희망은 어리석은 낙관주의가 아니며 이 세상이 필요로 하는 영성은 고통을 무시하는 영성이 아니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믿음을 바탕으로 한 영성”이라고 힘주어 말했다.심포지엄에 앞서 진행된 감사예배에서 이영훈(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절대 긍정 신학의 출발은 성경이고 완성은 성령 강림”이라며 “하나님의 완전성과 절대성에 근거해 십자가 사건의 열매가 된 성령의 역사로 나타나는 것이 절대 긍정의 영성”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시대 신학의 새로운 장르인 절대 긍정의 신학을 한세대에서 세계 최초로 연구하는 대학이 되어 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백인자(사진) 총장은 “절대긍정의 영성은 어렵고 힘든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 안에서 희망으로 인도하는 성경적 신앙”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오순절 신학의 발전은 물론 글로벌 사회에서 성경적 신앙에 근거한 복음주의 영성이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세대는 국제신학심포지엄을 연례행사로 정례화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연결하는 신학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또 2026년 5월 개최 예정인 제2회 한세국제신학심포지엄에는 미국 예일대의 공공신학자 미라슬로브 볼프 교수, 말레이시아 바이블 컬리지의 빅터 리 총장, 김형건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신학연구원장이 주발제자로 나설 예정이다. 작성일 2025-05-30 09:30:06.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추천 0 비추천 0 조회수 126 댓글 0 첨부파일 0 221 한세대학교 예술학부 최종우 교수와 성악가 정태준의 특별한 인연 새글 30년의 터울, KBS 한전음악콩쿠르 대상을 수상한 스승과 제자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27일 학교 HMG홀에서 진행된 2025년 봄날의 음악회에서 사회자와 성악 솔리스트로 무대에 선 바리톤 최종우와 정태준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바리톤 최종우와 정태준의 특별한 인연은 성악가 정태준이 작년 11월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31회 KBS 한전음악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주변에 알려졌다. KBS 한전음악콩쿠르는 KBS와 한국전력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전KPS, 한전KDN 등이 후원하는 대표적인 음악콩쿠르 행사로 1차 예선과 2차 예선 그리고 본선을 거쳐 부문별 금상에 입상한 경영자들의 KBS교향악단 협연 무대를 통한 최종 경연 결과로 최종 대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바리톤 최종우는 1991년도 제1회 KBS 한전음악콩쿠르에서 성악부문 1위를 거쳐 대상을 수상한 이후 한세대학교에서 교수로 후학을 지도하고 있는데, 그의 제자가 30년의 터울을 두고 제31회 KBS 한전음악콩쿠르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성악가 정태준은 한세대학교 예술학부 음악학과 2010학번 출신으로 학창 시절부터 최종우 교수의 지도를 받았고 현재도 시간이 될 때마다 학교와 공연장에서 만남을 함께하고 있다.KBS 한전음악콩쿠르 대상 수상과 관련하여 성악가 정태준은 “성악 부문으로 전체 금상 받은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 일인데 각 부문 대상전에서 전체 대상을 받는 건 기대도 안 하고 있었기에 정말 놀랐고 믿겨지지 않는 결과였다. 특히나 성악 부문이 대상탄 건 27년 만이었기에 더 감회가 새롭고 어떤 상보다 값지고 영광이었다. 성악가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세대학교에서 수많은 콩쿨과 오페라를 경험하신 최종우교수님께 배우며 많은 노하우와 테크닉을 학습하고 개발하여 지금까지 음악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성악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당시 소감을 밝혔다. 최종우 교수는 “정태준 동문은 2024년 6월에 진행된 제16회 세일한국가곡콩쿠르 대상, 제3회 솔림성악콩쿠르 1위를 비롯해서 최근 제31회 KBS 한전음악콩쿠르 대상 등을 수상한 자랑스러운 제자다”라고 소개하였다. 특별히 최종우 교수는 한세대학교 음악학과에 관심을 두는 학생들을 위해 “한세대 예술학부는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저명한 음악가와 교육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예술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전공 분야별로 오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교수진이 있으며, 학생들의 기술 향상과 음악적 성장을 위해 세심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정기적인 마스터 클래스와 워크숍을 통해 실력 있는 교수 및 연주자들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작성일 2025-05-30 09:21:35.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추천 0 비추천 0 조회수 127 댓글 0 첨부파일 0 220 2025년 상반기 군포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 한세대학교 유치 새글 ‘소방정책자문위원회 대표단과 학교 총장단 간담회도 진행’한세대학교(백인자 총장)는 군포소방서가 주관하는 ‘2025년 상반기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전문위원과 소방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대회의실에서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는 ▲군포소방서 35주년 기념행사 소개 ▲한국복합물류의 취약계층 소화기 보급 등 사회공헌 사업 소개 ▲한세대학교 소개 ▲소방안전교육 운영 방안 등 다양한 소방 정책 토론의 시간으로 이뤄졌다.이날 행사에 앞서 한세대학교 총장실에서는 군포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대표단을 환영하는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이치복 군포소방서장과 김용일 군포상공회의소회장, 기송 한국복합물류(주) 대표가 참석했으며 한세대학교를 대표하여 백인자 총장과 최진탁 부총장, 유대현 부총장과 함께 새롭게 소방정책자문위원으로 선임된 간호학과 이현주 교수가 참석했다.간담회에서 이치복 군포소방서장은 “최근 한세대학교에서 진행한 봄날의 음악회를 참석해서 학교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제공하는 것을 직접 보았다. 소방정책자문위원회의 회의를 위해서 학교가 함께 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백인자 총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수고하는 군포소방서와 소방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특별히 최근 한세대학교 간호학과 이현주 교수님이 전문위원으로 합류하여 지역과 대학이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개교 72주년의 한세대학교는 'Soar High! Reach Higher!(비상하라! 더 높은 곳을 향하여!)' 슬로건을 발표하고 미래 인재 양성(S), 학생 성공 실현(O), 대학 경영 고도화(A), 사회적 가치 제고(R) 등을 발전 전략으로 하는 'SOAR(날아오르다, 飛上)' 키워드에 근거해 '혁신과 도전으로 지역성장을 견인하는 영성중심 대학'과 '미래사회와 공동체 가치를 증진하는 융복합 혁신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번 한세대학교와 군포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의 협력은 대학이 추구하는 지역기반 융복합 연계 활성화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리빙랩(Living Lab) 즉 주민이 주도적으로 생활 속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설계하여 직접 문제해결까지 해나가는 사회 혁신 정책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작성일 2025-05-28 16:49:18.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추천 0 비추천 0 조회수 134 댓글 0 첨부파일 0 처음 123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