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28 77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77 시각장애 천재 피아니스트 유예은, 태광 봄 음악회서 관객 감동 시각장애를 딛고 천재 피아니스트로 성장한 유예은(22)씨가 관객들에게 감동의 선율을 선사했다. 유씨는 17일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로비에서 열린 '태광 봄 음악회: 함께 봄, 즐겨 봄' 무대에 올라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와 자작곡을 연주했다. 이날 공연에서 유씨는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3번 B단조 1악장을 성숙하면서도 섬세한 터치로 표현했다. 특히 자작곡 '엄마의 눈물' 연주 중에는 감동한 관객들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세대 재학 중인 유씨는 세 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6살 때 SBS '스타킹'에 출연하며 천재 피아니스트로 주목받았다. 2015년에는 그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기적의 피아노'가 개봉되기도 했다. 같은 무대에 오른 해금 연주자 원세연(22)씨는 '상주아리랑',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 등을 연주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대 국악과에 재학 중인 원씨는 서울해금앙상블 단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두 연주자는 모두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의 31기 장학생이다. 1990년 설립된 일주재단은 매년 20억원 이상을 장학사업과 학술지원에 투자하고 있다. 태광그룹의 '봄 음악회'는 오는 30일까지 매일 낮 12시 30분부터 30분간 계속된다. 퓨전국악팀 '퍼플벨'과 보컬그룹 '버블시스터즈'의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4월에는 점심식사 후 흥국생명빌딩에 오시면 누구나 수준 높은 봄의 노래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정경신문 임윤희 기자(http://kpenews.com/View.aspx?No=3617431) 작성일 2025-04-17 15:58:17.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60 첨부파일 0 76 태광그룹, ‘봄맞이 음악회’ 아마추어 버스킹 연주자 모집 태광그룹이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1층 로비에서 ‘봄맞이 음악회’를 4월 한 달간 개최하며 아마추어 음악가의 버스킹 공연 신청을 받는다. 사진=태광그룹[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태광그룹이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1층 로비에서 ‘봄맞이 음악회’를 4월 한 달간 개최하며 아마추어 음악가의 버스킹 공연 신청을 받는다.이번 음악회는 ‘도심 속에서 즐기는 문화·예술’ 콘셉트로 평일 점심시간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전문 연주자와 거리의 공연자, 음악 전공 학생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태광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현장 관람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방침이다.정기 공연은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장학생 출신 연주자들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4월 9일부터 매주 1회씩 낮 12시 30분부터 13시까지 총 4일 진행된다. 일주학술문화재단 장학생 정지혜(연세대·피아노), 고유빈(서울대·바이올린), 유예은(한세대·피아노), 원세연(서울해금앙상블·해금), 박채련(한예종·피아노), 남은채(한양대·성악) 등 젊은 연주자들이 무대에 서고, 30일에는 일주학술문화재단 장학생으로 구성된 ‘일주 오케스트라’가 대미를 장식한다.정기 공연 외 평일 점심시간에는 실내 버스킹이 진행된다. 현재 태광그룹은 이 무대에 참여할 아마추어 음악가를 모집 중이다. 모집 대상은 거리 공연 또는 소규모 공연 경험이 있는 개인, 팀이다. 악기 연주는 물론 성악, 랩, 아카펠라, 판소리,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지원이 가능하다.버스킹 지원자는 공연 영상과 자기소개서를 포함한 신청서를 오는 4월 2일까지 링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연자들에게는 소정의 공연료나 식사권 등이 제공된다. 또 지원자 전원에게 예술영화관 씨네큐브 입장권도 주어진다.태광그룹 관계자는 “점심 먹고 사무실 들어가다가 로비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특히 음악에 소질이 있는 아마추어 음악인들이 자신의 실력을 선보이고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작성일 2025-03-26 11:28:53.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99 첨부파일 0 75 태광그룹, 4월 ‘봄맞이 음악회’ 아마추어 버스킹 연주자 모집 4월 9∼30일 흥국생명빌딩 1층 로비에 특설무대 설치【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태광그룹은 4월 한달간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1층 로비에서 열리는 ‘봄맞이 음악회’에 참여할 아마추어 음악가의 버스킹 공연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도심 속에서 즐기는 문화·예술’ 콘셉트로, 평일 점심시간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전문 연주자와 거리의 공연자, 음악 전공 학생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태광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현장 관람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정기 공연은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장학생 출신 연주자들의 공연으로 구성된다.4월 9일부터 매주 1회씩 낮 12시 30분부터 13시까지 총 4일 진행된다.일주학술문화재단 장학생 정지혜(연세대·피아노), 고유빈(서울대·바이올린), 유예은(한세대·피아노), 원세연(서울해금앙상블·해금), 박채련(한예종·피아노), 남은채(한양대·성악) 등 젊은 연주자들이 무대에 서고, 30일에는 일주학술문화재단 장학생으로 구성된 ‘일주 오케스트라’가 대미를 장식한다.정기 공연 외 평일 점심시간에는 실내 버스킹이 진행된다. 현재 태광그룹은 이 무대에 참여할 아마추어 음악가를 모집 중이다. 모집 대상은 거리 공연 또는 소규모 공연 경험이 있는 개인 및 팀이다. 악기 연주는 물론 성악, 랩, 아카펠라, 판소리,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지원이 가능하다.버스킹 지원자는 공연 영상과 자기소개서를 포함한 신청서를 오는 4월 2일까지 링크(https://buly.kr/BIUQIF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연자들에게는 소정의 공연료나 식사권 등이 제공된다. 또 지원자 전원에게 예술영화관 씨네큐브 입장권도 주어진다.태광그룹 관계자는 “점심 먹고 사무실 들어가다가 로비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특히 음악에 소질이 있는 아마추어 음악인들이 자신의 실력을 선보이고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세상을 보는 바른 눈 '뉴스퀘스트' 김동호 기자 arang@newsquest.co.kr 작성일 2025-03-26 11:27:36.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87 첨부파일 0 74 태광 봄 음악회, 아마추어 버스킹 연주자 모집 4월 9∼30일 흥국생명빌딩 1층 로비에 특설무대 설치[메가경제=이동훈 기자] 태광그룹은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1층 로비에서 ‘봄맞이 음악회’를 4월 한 달간 개최하며, 아마추어 음악가의 버스킹 공연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도심 속에서 즐기는 문화·예술’ 콘셉트로, 평일 점심시간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전문 연주자와 거리의 공연자, 음악 전공 학생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태광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현장 관람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기 공연은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장학생 출신 연주자들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4월 9일부터 매주 1회씩 낮 12시 30분부터 13시까지 총 4일 진행된다. 일주학술문화재단 장학생 정지혜(연세대·피아노), 고유빈(서울대·바이올린), 유예은(한세대·피아노), 원세연(서울해금앙상블·해금), 박채련(한예종·피아노), 남은채(한양대·성악) 등 젊은 연주자들이 무대에 서고, 30일에는 일주학술문화재단 장학생으로 구성된 ‘일주 오케스트라’가 대미를 장식한다. 정기 공연 외 평일 점심시간에는 실내 버스킹이 진행된다. 현재 태광그룹은 이 무대에 참여할 아마추어 음악가를 모집 중이다. 모집 대상은 거리 공연 또는 소규모 공연 경험이 있는 개인 및 팀이다. 악기 연주는 물론 성악, 랩, 아카펠라, 판소리,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지원이 가능하다.버스킹 지원자는 공연 영상과 자기소개서를 포함한 신청서를 오는 4월 2일까지 링크(https://buly.kr/BIUQIF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연자들에게는 소정의 공연료나 식사권 등이 제공된다. 또 지원자 전원에게 예술영화관 씨네큐브 입장권도 주어진다.태광그룹 관계자는 “점심 먹고 사무실 들어가다가 로비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특히 음악에 소질이 있는 아마추어 음악인들이 자신의 실력을 선보이고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2025-03-26 11:26:39.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71 첨부파일 0 73 대한적십자사 경기 RCY, 제빵 봉사로 온정 나눠… "이웃 사랑 실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RCY(청소년 적십자) 제빵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9일 알렸다.남중부봉사관 빵나눔터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에는 RCY 단원과 지도교사, 동문회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제빵 봉사는 최덕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과 학과장의 지도 아래 RCY 회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재능 기부를 통해 진행했다.이날 오산중, 태장중, 덕계고, 동안고, 매탄고, 목감고, 봉담고, 성문고, 성일고와 가천대, 경기대, 두원공대, 동남보건대, 루터대, 수원여대, 연성대, 차의과학대, 한세대 학생들과 지도교사, 지도교수 등은 에그마요 소금빵과 우유크림 소금빵을 만들었다.정성껏 만들어진 빵은 수원역 정나눔터(노숙인 쉼터), 수원지역 노인정과 홀몸노인 가구에 전달해 온정을 나눴다.이서아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RCY 회장은 "제빵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른 아침부터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 빵이 많은 분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대한적십자사 RCY는 1953년 창립된 국제 청소년단체로 전국적으로 약 11만 명의 지도자와 단원들이 인도주의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 RCY 가입과 활동 관련 문의는 적십자사 경기도지사 RCY본부로 하면 된다. 김강우 기자 kkw@kihoilbo.co.kr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 작성일 2025-03-26 10:23:30.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75 첨부파일 0 72 한세대 공연예술학과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 대상 ‘공연예술학과 50명의 학생이 함께한 HOPE 작품으로’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공연예술학과(학과장 오훈식) 학생들이 경기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 ‘2024 처음예술 난장-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HOPE 작품으로 대상과 최우수연기상(성수현, 여자 부문, 23학번), 심사위원장상(박영준, 조명 부문, 23학번) 등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제1회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11개 대학에서 13개팀, 총 400여명의 대학생들이 페스티벌 예선에 참여했고 이후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동서울대(작품명-스펠링비) △예원예술대(형제는 용감했다) △단국대(종의 기원) △대진대(스프링 어웨이크닝) △한세대(HOPE) 등 5개 대학의 작품이 지난 5일부터 14일간 열띤 경연을 펼쳐 18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한세대(HOPE)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한세대 공연예술학과는 독일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유작 반환 소송 실화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로 원고를 태워 달라는 말을 남긴 채 요절한 요제프의 재능을 지키기 위해 베르트가 그의 남은 원고를 소중히 보관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 ‘HOPE’를 공연하면서 안정적인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 배우들 간의 호흡 등에서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HOPE’의 연출을 맡은 한세대 박윤성 학생(공연예술페다고지학 석사과정)은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많은 도움을 주신 교수님들, 또 여러 날을 함께 고생한 배우와 스태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공연예술학과장 오훈식 교수는 “2024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에 우리 학생들이 교내 정기공연 프로그램으로 페스티벌 참여하여 대상, 최우수연기상(여), 조명상을 수상하였다. 그동안 공연예술학과를 향한 교내외 좋은 평가를 이번 페스티벌 수상을 통해 검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공연예술 관련 전공하는 대학생 예술인으로서 발전과 동기부여가 되었다. 이번 수상의 또 다른 성과는 공연예술의 의미와 공동작업의 실제를 경험하고 나아가 예술인으로서의 자세를 배우는 값진 과정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세대 HOPE 공연에는 배우 ▲호프역 허찬화, ▲K역 최은수, ▲베르트역 송유빈, ▲마리역 김수민, ▲과거호프역 성수현, ▲카델역 이창하, ▲책갈피역 김정우, 신은규, 최이룸, 양윤우 등이며, 스태프 ▲연출 박윤성, 조연출 최서연, ▲PD 김대한, 조PD 권동현 ▲무대감독 김형민, 무대 조감독 김나영, 조서율, 무대 이정, 조하린, ▲안무감독 서예원, 안무조감독 유석현, 조명 박영준, 분장 박현영 ▲음악감독 고채원, 음악 조감독 김현욱, 정해슬, 음향 김보화, 소품 강다연, 기획 이수영 외 관계자 등 50여 명의 공연예술학과 학생이 함께했다. -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작성일 2025-01-23 10:16:58.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296 첨부파일 0 71 2024학년도 제 71대 이룸 총학생회, 지난 한 해를 감사드리며 2024년 12월 18일 (수) 오전 11시 본관 8층 총장실에서 제71대 이룸 총학생회의 서프라이즈 방문이 있었다.2024년 총장님께서 도와주시고 힘써주시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 현수막, 감사의 러브레터를 읽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백인자 총장(한세대학교)은 "한 해동안 학생들의 대표하는 기구로서 건실하게 활동해주어 고맙고 기특하다."고 소정의 선물과 함께 감동의 뜻을 전하였다. 작성일 2024-12-24 15:14:59.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291 첨부파일 0 70 ‘배이스(배우고 이루는 스스로)’ 학습법 캠프 18일 진행 한세대, ‘새로운 꿈, 새로운 가능성’ 학습법 캠프 ‘배이스(배우고 이루는 스스로)’ 학습법 캠프 18일 진행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교육혁신원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이관표 교수) 주관으로 ‘새로운 꿈,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배이스(배우고 이루는 스스로) 학습법 캠프를 학교 GEMI관에서 18일 진행했다.이번 학습법 캠프는 2025학년도 학습 로드맵 작성과 챗GPT 활용 레포트 및 포트폴리오 작성법, 학습능률 향상 아로마 테라피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행사를 주관한 이관표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지난 1학기에 챗GPT 기본 과정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심화 과정에 대한 학생 수요를 반영하여, 이번 2학기 학습법 캠프도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구성하여 학습 자신감을 향상할 수 있는 전략 제시 교육을 마련했다”고 행사 의도를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안태현 학생(미디어영상광고학과)은 “학습법에 대한 다양한 주제와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챗GPT를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되어 좋았고, 활용하는 학생들이 꼭 기억해야 할 윤리교육도 함께 제공되어 진지하게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세대학교는 최근 중장기 발전 전략 비전을 ‘Soar High!, Reach Higher!(비상하라! 더 높은 곳을 향하여!)’로 발표하고, 미래 인재 양성(S), 학생 성공 실현(O), 대학 경영 고도화(A), 사회적 가치 제고(R) 등에 근거한 ‘SOAR(날아오르다, 飛上)’ 키워드 경영으로 도약하고 있다. 학교의 도약에 학습법 캠프는 학생 성공 실현을 위한 소중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 작성일 2024-11-22 12:53:13.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314 첨부파일 0 69 ‘빌런’ 목사 NO, 롤모델 삼고픈 목사님 이야기 담아 한세대 기독동아리 블루파이어비기독교인 대중도 거부감없이 접할 수 있도록영화 ‘보랏빛 오렌지’ 공개“영화도 예배가 될 수 있어”'보랏빛 오렌지' 캡처. 블루파이어 제공사기꾼 약물중독 등 목사를 비롯한 개신교인이 국내외 미디어에 악역으로 등장하는 요즘, 목사를 오히려 선한 역으로 세운 영화가 있다. 한세대 기독 문화사역 동아리 블루파이어(지도교수 김민채 교수)가 지난달 발표한 영화 ‘보랏빛 오렌지’의 이야기다.한세대 블루파이어는 2015년부터 약 9년째 뮤지컬과 영화, 연극, 콘서트, 댄스 공연 등 문화선교 사역을 통해 기독교 세계관과 복음을 전파해오고 있다. 블루파이어는 지난해 2월부터 기독교 메시지를 담은 영화 ‘보랏빛 오렌지’를 촬영하고 작업해 지난달 작업을 마쳤다고 18일 발표했다.영화는 비기독교인 대중도 거부감없이 기독교적인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녹여낸 기독 영화로, 단짝인 두 주인공 간의 갈등을 십자가를 통해 풀어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억울함과 고통 등 여러 문제에 대해 기도하며 앞으로 나아갈 때 예수님의 모습과 닮아가고 변화하며 행복해진다는 것이 영화의 주요 메시지다.주목할 점은 최근 국내외 드라마와 영화 중 목사를 비롯한 개신교인이 악역으로 등장하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는 가운데 영화는 개신교 목사를 닮고 싶은 롤모델로 선보인다는 것이다.주인공 ‘다애’의 아버지는 교회 목사로 극 중 다애에게 신장 이식을 하고 죽는다. 그는 평소 주일 설교를 통해 ‘십자가 밑에서 어떻게 이웃을 사랑하지 않고, 어떻게 용서하지 않고 살 수 있겠느냐’고 말하곤 했다. 사랑하는 삶이 가장 위대하다는 것이다.다애는 단짝 ‘초민’과의 갈등 상황에서 돌아가신 아버지의 묘를 찾는다. 그는 ‘사랑은 모든 것을 참고 자신을 내어준다’라는 묘비명을 보며 아버지가 자신에게 신장 이식을 하고 죽은 것을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 역시 사랑하는 삶을 살기로 다짐하며 여러 아픔 가운데서도 초민에게 손을 내밀고 극적인 화해를 이룬다.영화는 최근 ‘제2회 분중문화상 인재지원상’을 수상키도 했다.블루파이어 제공한세대 기독동아리 블루파이어 지도교사인 김민채(개명 전 김신자) 교수는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는 다른 색을 지닌 두 인물의 갈등과 주인공의 억울함을 통해 인간관계에서 오는 불행의 면모를 보여준다”며 “그러나 억울함과 불행의 시간, 말씀에 따라 세상과 전혀 다른 방법으로 반응하기 위해 씨름할 때 결국은 타인을 용서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러한 과정을 통해 행복은 사람이나 다른 어떤 것이 아닌 예수님과 연합할 때 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영화 제목의 보라색과 주황색은 보색으로, 서로 섞일 수 없는 것들을 상징한다”며 “하지만 예수님의 생명 안에서는 그 어떤 것도 하나 될 수 있고 그 하나 됨을 통해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행복, 회복과 위로를 누릴 수 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한 선교단체에 우리 영화를 보여드리니 그 단체 목사님께서 ‘십자가를 모르고서 어찌 복음을 알겠느냐’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셨다며 펑펑 우셨다. 그때 영화도 예배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면서 “다음 달 2일 무료 영화 시사회를 열 예정인데, 우리 영화를 상영하고 영화를 통해 예배를 드리고 싶은 교회에 (영화를) 제공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블루파이어는 내달 2일 한세대 대강당에서 무료 영화 시사회를 연다. 누구나 별도 조건 없이 참석할 수 있다.'보랏빛 오렌지' 포스터. 블루파이어 제공조승현 기자 chosh@kmib.co.kr[출처] - 국민일보[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635856 code=61221111 cp=nv 작성일 2024-10-23 10:12:56.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325 첨부파일 0 68 2024-2 유학생 개강 설명회 (留学生开讲说明会) 2024년 8월 29일(목) 오전 10시 30분, 본교 본관 6층 601호에서 2024년 2학기, 유학생을 위한 유학생 개강 설명회가 열렸다. 작성일 2024-08-29 13:38:18.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272 첨부파일 0 처음 18 1 2 3 4 5 6 7 8 다음 페이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