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32 RSS 2.0 458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458 한세대, 명지병원에서 ‘5월 한낮의 로비음악회’ 공연 새글 한세대, 명지병원에서 ‘5월 한낮의 로비음악회’ 공연 김윤미 기자 승인 2025.04.28 14:10 5월 15일, 대학원 음악치료 전공 내·외국인 학생으로 구성된 한-중 음악치료연주단 참여[한국대학신문 김윤미 기자]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오는 5월 15일, 한세통합예술상담센터(센터장 김경숙) 주관으로 명지의료재단 예술치료센터(센터장 주지은)가 주관하는 ‘5월 한낮의 로비음악회’에서 한-중 음악치료연주단이 공연한다고 28일 밝혔다.‘한낮의 로비음악회’ 공연은 명지의료재단이 2008년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설립한 ‘예술치유센터’의 예술치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입원 환우와 보호자, 내원객, 의료진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문화 치유 활동이다. 해당 공연은 2003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2000회 이상 개최돼 환자 중심의 치유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한세대 한-중 음악치료연주단은 2024년 11월부터 ‘한낮의 로비음악회’ 공연에 참여해 왔으며, 연주단은 한세대 일반대학원 음악치료 전공 석사 및 박사과정의 내·외국인 재학생들로 구성됐다.김경숙 교수(한세대 일반대학원 음악치료 전공)는 “이번 음악회는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실질적인 임상 현장에 적용하는 기회이자, 음악치료가 지역사회에서 창의적으로 활용되는 좋은 예”라며, “한국인과 외국인 학생 모두가 학문적 열정과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오는 5월 15일, 12시 50분 명지병원 로비 상상스테이지에서 열리는 한-중 음악치료연주단 공연은 기타 및 중창 합주 무대 등으로 구성돼 한국 가곡 「고향의 봄」과 이탈리아 가곡 「오! 나의 태양('O Sole Mio)」, 중국 가요 「야래향(夜来香)」과 중국 연주곡 「사랑에 관한 책을 친구들과 읽다(爱情主题与同窗共读)」, 「사막을 지나(大漠行)」 등을 공연한다.한세통합예술상담센터는 음악치료와 미술치료를 통해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술 연구 및 임상 훈련을 병행하여 예술을 통한 심리적 치유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윤미 기자 kimyunmi@unn.net 작성일 2025-04-28 14:37:31.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28 첨부파일 0 457 2025 한세대 대학원 음악과 춘계 정기연주회 새글 2025 한세대 대학원 음악과 춘계 정기연주회 김하연 기자 승인 2025.04.25 12:26 피아노/반주/성악 전공 석사 및 박사과정 외국인 유학생 중심 공연[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세대(총장 백인자)는 일반대학원 음악과(학과장 정지영) 주최로 오는 5월 2일 오후 7시 30분, 평촌아트홀에서 '2025 한세대 대학원 음악과 춘계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2025 한세대 대학원 음악과 춘계 정기연주회/사진=한세대 제공 한세대의 대학원과 대외협력처 등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는 대학원 석사/박사 과정 재학생들이 출연해 한국의 정서를 담은 가곡부터 오페라의 대표 아리아, 기악 독주 및 협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중국을 비롯한 해외 유학생들이 '청산에 살리라', '산유화', '베틀노래' 등 한국 가곡을 직접 연주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보여주는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공연의 주요 프로그램은 ▲Zhu Hengyu(주항우, 바리톤, 석사 2학차): 김연준 청산에 살리라, G. Donizetti 오페라 Don Pasquale 중 'Bella siccome un angelo', ▲Luo Yuntian(라운념, 소프라노, 석사 4학차): 김성태 산유화, Johann Strauss II 오페라 Die Fledermaus 중 'Mein Herr Marquis', ▲Chen Ziran(진자연, 피아노, 석사 4학차): L. v. Beethoven 피아노 소나타 제9번 E장조, Op. 14 No. 1, ▲Yang Haoran(양호연, 바리톤, 박사 2학차): 윤학준 잔향, G. Donizetti 오페라 L'elisir d'amore 중 'Come Paride Vezzoso', ▲Xu Changxin(서장신, 테너, 박사 2학차): 조두남 뱃노래, G. Puccini 오페라 La Bohème 중 'Che gelida manina', ▲Fu Huanyou(복환우, 테너, 박사 3학차): 정환호 꽃 피는 날, V. Bellini 오페라 I Puritani 중 'A te, o cara', ▲Xu Xianchen(서헌진, 피아노, 박사 1학차): F. Chopin 발라드 1번 g단조, Op. 23, ▲Zhang Liangyuan(장양원, 테너, 박사 4학차): 이수인 내 맘의 강물, G. Puccini 오페라 Tosca 중 'Recondita armonia', ▲Wang Ling(왕령, 소프라노, 박사 4학차): 이원주 베틀노래, G. Puccini 오페라 Gianni Schicchi 중 'O mio babbino caro', ▲Wu Beiqing(오패청, 테너, 박사 5학차): 임긍수 강 건너 봄이 오듯, G. Puccini 오페라 Tosca 중 'Recondita armonia', ▲Zhou Wei(조위, 반주, 박사 2학차): F. Schubert The Shepherd on the Rock, ▲Shi Jiule(사구락, 테너, 박사 5학차): 김동환 그리운 마음, W. A. Mozart 오페라 Così fan tutte 중 'Un'aura amorosa', ▲Jin Linna(김린나, 피아노, 박사 4학차) ▲Luo Jie(나결, 피아노, 박사 3학차): W. A. Mozart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장조, K. 448 중 제1악장 Allegro con spirito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공연은 단순한 학술적 발표의 자리를 넘어서, 한세대를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 전공의 창의적이고 국제적인 예술 교육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인 무대가 될 것이며 또한 한국 전통과 세계 클래식의 융합이라는 교육 철학을 관객들에게 생생히 전달하는 시간으로 기대가 된다.한세대 일반대학원 음악과 정지영 학과장은 "한세대는 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봄과 가을 등 1년에 두 차례 자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로 외부 콘서트홀 무대에 세우는 정기연주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에는 중국 유학생 중심으로 공연자들이 선발됐다. 이들은 향후 국내외 대학 교단이나 전문 연주가로서의 길을 걷게 될 것인데 이러한 실전 무대 경험을 쌓으면서 수업을 통해서는 얻기 힘든 많은 연주 노하우를 스스로 습득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하연 기자 hy@veritas-a.com 작성일 2025-04-28 14:16:06.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16 첨부파일 0 456 한세대 - 군포시, '청년 자립' 특화 사업 본격화 새글 한세대 - 군포시, '청년 자립' 특화 사업 본격화2025-04-25 10:36CBS노컷뉴스 최경배 기자 한세대와 군포시는 23일 '청년친화도시 군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장남경 센터장, 최진탁 부총장, 백인자 총장, 하은호 시장, 조남 청플센터장, 윤종호 아동청소년과장.한세대학교와 경기도 군포시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한세대와 군포시는 청년정책 내실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년정책 발굴과 대외 홍보 협력, 청년공간 및 청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연계사업 추진,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한다. 특히 청년 진로·취업·창업 등 청년자립 및 역량강화를 위한 특화사업 발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협약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백인자 한세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윤종호 아동청소년과장, 조남 청플센터장, 최진탁 부총장, 장남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등이 참석했다.한세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군포시청과 함께하는 청년정책 서포터즈'를 통해 취업박람회, 미취업자 취업 특화 프로그램, 관내 고교방문 이동 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한세대 백인자 총장은 "한세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힘써오고 있다"면서 "군포시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청년들을 위한 보다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군포시는 이미 청년활동 공간인 '청년공간 플라잉'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어, 한세대학교의 특화사업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하은호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과 청년이 함께 발전하는 청년친화도시 군포가 구현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길 기대하며 시에서는 청년이 행복한 도시,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2025-04-28 14:05:00.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26 첨부파일 0 455 군포시-한세대, ‘청년친화도시 조성’ 업무협약 체결 군포시와 한세대는 23일 지역발전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청년정책 발굴 및 대외 홍보 협력 ▲청년공간, 청년활동, 청년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연계사업을 추진한다.또 지역 청년들의 진로,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청년자립 및 역량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기타 청년정책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한다.첫 협력사업으로 한세대에서 진행하는 60만 유튜버 ‘면접왕 이형’과 함께하는 취준 프로그램 ‘U-10 체인지업’에 참여할 지역 청년 15명을 오는 2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으로 지역과 청년이 함께 발전하는 청년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행복한 도시,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작성일 2025-04-24 10:23:16.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32 첨부파일 0 454 “청년들이 행복하도록” 군포시-한세대 ‘맞손’ 황성규 기자 군포시(시장 하은호)와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지역 청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세대 제공군포시와 한세대학교가 청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군포시와 한세대는 지난 23일 군포시청 회의실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향후 청년정책 내실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과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협약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백인자 한세대 총장이 참석해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청년정책 발굴 및 대외 홍보 협력 ▲청년 공간, 청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연계사업 추진 ▲각종 청년 행사,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청년 자립, 역량 강화 특화사업 발굴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백인자 총장은 “한세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에 발족하는 ‘군포시청과 함께하는 청년정책 서포터즈’를 통해 청년 활성화를 위한 더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하은호 시장은 “양 기관이 협력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과 청년이 함께 발전하는 청년친화도시 군포를 구현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작성일 2025-04-24 10:22:06.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13 첨부파일 0 453 최광현 한세대 심리상담대학원 교수 “개인주의 시대 가족 중요…관계 핵심은 소통” 본보 주최로 지난 22일 오후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제12기 창조클럽 아카데미 제3강에서 최광현 한세대학교 심리상담대학원 교수가 ‘가족관계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가족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소통입니다.”광주매일신문이 주최한 제12기 창조클럽 아카데미 제3강좌가 지난 22일 오후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열렸다.이날 강연자로 나선 최광현 한세대 심리상담대학원 교수는 ‘가족관계 이야기’를 주제로 현대 사회에서 더욱 중요해진 가족 관계와 그 핵심인 ‘소통’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함께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했다.최 교수는 “개인주의 시대에는 부모가 친구, 조부모, 이웃의 역할까지 해야 할 정도로 서로에게 더 많이 의지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아버지와의 관계가 좋은 사람들이 보이는 긍정적인 특징들을 언급하며 독일 가족치료사 버트 헬링거의 연구를 인용해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어머니가 아무리 완벽해도 아이에게 필요한 2%는 오직 아버지만이 채워줄 수 있다”며 “자녀와 대화하지 않는 아버지가 최악의 아버지”라고 지적했다.이어 최 교수는 관계의 핵심으로 ‘소통’을 꼽았다.알랭 드 보통의 소설 ‘우리는 사랑일까’ 속 앨리스의 이야기를 예로 들며 어린 시절 사랑의 결핍과 소통 부재가 낮은 자존감을 형성하고 관계의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소통이 어려운 성공한 남자 에릭과 경제적으로는 부족해도 소통이 잘 되는 남자 필립 중 한국 미혼 여성 90% 이상이 필립을 선택했다는 결과가 있다”며 “내 말을 상대방이 들어줄 때 비로소 사랑 받는다고 느끼는 것처럼 소통은 관계의 핵심”이라고 전했다.또한 최 교수는 현재 관계의 어려움 밑바닥에는 과거의 상처 경험(전이 감정)이 자리잡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진단했다.자신의 사춘기 시절 아버지와의 갈등을 경험했지만 군 입대 날 아버지의 눈물을 통해 관계가 회복된 경험, 교수 첫 취임 당시 자신을 한 학기 내내 괴롭히던 학생과의 일화를 통해 ‘전이 감정’이 무엇인지, 상처 치유가 얼마나 중요한 지 피력했다.그는 “부부 간, 부모 자식 간 갈등의 공통점은 서로 사랑하지만 소통의 부재로 이를 모른다는 것”이라며 “소통 능력은 상처의 치유에서 시작된다”고 조언했다.상처를 극복하고 긍정적인 관점을 갖는 것의 중요성도 전달했다. 안데르센의 ‘미운 오리 새끼’, 로빈슨 크루소의 긍정적 사고 그리고 뒷간에 빠진 아이를 위로하고 공동체가 함께 트라우마를 극복하도록 돕는 ‘똥떡’ 풍습을 예로 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점을 바꾸고 주변의 지지를 통해 이겨낼 수 있음을 시사했다.최 교수는 “가장 소중한 인연은 가족이며 가족 관계를 지탱하는 것이 바로 소통”이라며 “소통의 시작은 상대의 주파수에 맞춰 대화하는 것”이라고 전했다.마지막으로 그는 ‘관계가 깨지면 운이 깨진다’는 메시지를 던졌다.최 교수는 “50대가 넘어 보니 운의 중요성을 알겠다. 시간, 공간, 사람이 조화롭게 만나는 것이 운인데 관계가 깨지면 이 운도 깨진다”며 “힘든 시기일수록 서로 믿고 힘이 돼 주는 가족 관계는 생존을 위한 중요한 자원이자 행복의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강연을 마쳤다./정은솔 기자 작성일 2025-04-24 10:20:16.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12 첨부파일 0 452 한세대학교-군포시, ‘청년친화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신소형 기자 ssh283@kgnews.co.kr등록2025.04.23 17:45:55▲ 23일 한세대학교-군포시 ‘청년친화도시 군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사진=한세대 제공) 한세대학교와 군포시는 23일 군포시청 회의실에서 ‘청년친화도시 군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청년들이 삶의 질을 높이며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윤종호 아동청소년과장, 조남 청플센터장, 신형근 청년팀장 등 군포시 관계자와 백인자 한세대학교 총장, 최진탁 부총장, 장남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년정책 발굴 및 대외 홍보 협력 ▲청년공간 및 청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연계사업 ▲청년 네트워크 및 행사 지원 ▲청년 진로·취업·창업 관련 특화사업 협력 ▲기타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백인자 총장은 “한세대학교는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역량 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군포시청과 함께하는 청년정책 서포터즈’를 발족하고, 청년정책 홍보 활동은 물론 취업박람회, 미취업자 특화 프로그램, 이동 상담실 운영 등 실질적 협력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는 지난해 청년활동 공간인 ‘청년공간 플라잉’을 조성하는 등 청년 눈높이에 맞춘 정책을 추진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세대학교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을 위한 정책이 보다 실질적으로 구현되길 기대한다. 시는 청년이 행복하고 머물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립 72주년을 맞이한 한세대학교는 ‘Soar High! Reach Higher!’ 슬로건 아래 ▲미래 인재 양성(S) ▲학생 성공 실현(O) ▲대학 경영 고도화(A) ▲사회적 가치 제고(R) 등의 SOAR 전략을 중심으로, 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작성일 2025-04-24 10:17:15.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10 첨부파일 0 451 [오늘의 주요 사회 일정] 경기남부(4월23일 수요일) 원종서 기자 승인 2025.04.23 11:49 ◇경기도▲오전 10시, 대북전단 집회 현장방문, 파주시 임진각◇수원시▲오후 2시,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제19대 새마을회장 취임식, 대강당◇화성시▲오전 10시30분, 2025년 동부권 안전소비생활소통 모니터링단 위촉식 및 우수 점검업소 현장견학, 한강식품◇안산시▲오전 11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제21차 정기회의, 부천아트센터▲오후 2시, 2025년 전 직원 4대 폭력 예방 교육,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안양시▲오전 10시, 제26기 여성지도자 아카데미, 상황실▲오후 7시30분, FC안양 홈경기, 안양종합운동장◇시흥시▲오전 10시, 제326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회의장▲오전 10시, 2025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교육, 대야평생학습관▲오전 11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제21차 정기회의, 부천아트센터▲오후 1시30분, 신년 인사회 건의사항 관련 현장방문, 신천동 등▲오후 2시, 2025년 제1회 건축사 징계위원회, 글로벌센터3▲오후 4시, 2025년 제4회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글로벌센터1◇광주시▲오전 10시, 제316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본회의장▲오후 2시, 기업애로 규제 개선 간담회, 광주하남상공회의소◇군포시▲오전 11시30분, 잔반제로 캠페인, 군포시노인복지관▲오후 2시, 군포시·한세대학교 업무협약식, 1층 회의실▲오후 2시, 2025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중회의실◇이천시▲오전 10시, 2025년 상반기 환경공무직 체육행사, 설봉공원▲오후 3시, 이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차 대표협의체 회의, 보건소 3층 대회의실▲오후 4시30분, 서이천IC 관문 디자인개발 용역 중간보고회, 시청 5층 다올실◇과천시▲오전 9시, 일본 이와테현의회 방한단 과천시 방문 환영식, 디테크타워 미래홀 원종서 기자 jimjames@naver.com 작성일 2025-04-24 10:16:20.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11 첨부파일 0 450 한세대 공연예술학과 '2025 군포철쭉축제' 공연 진행 박소현 기자 승인 2025.04.22 14:26 뮤지컬 갈라 콘서트 '작은 꿈의 시작 On Stage'로 감동 선사[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한세대는 공연예술학과를 중심으로 경기도 군포시 수리산역 인근 철쭉공원, 철쭉동산, 차 없는 거리 일원에서 진행된 '2025 군포철쭉축제'에서 20일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군포시가 주최하고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군포철쭉축제'는 군포시 지역축제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구성된 군포철쭉축제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올해는 경기도 문화사계 '봄' 축제로 선정돼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한세대는 2018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한 격리기간을 제외하고 2025년까지 지속적으로 군포철쭉축제에서 공연예술학과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통해서 군포 시민 및 축제 참가자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제공하며 지역문화 교류에 기여해 왔다.한세대 공연예술학과 1학년 23명의 학생은 심민혁, 최서연(이상 24학번) 공동 연출을 중심으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춘들이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과 각각의 등장인물이 자신의 한계와 두려움을 극복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줄거리를 담은 뮤지컬 갈라 콘서트 '작은 꿈의 시작 On Stage'을 2025 군포철쭉축제에서 공연했다.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뮤지컬 작품들에서 가장 인상 깊고 인기 있는 하이라이트 곡들만 모아서 공연하는 콘서트 형식의 무대로 전체 줄거리를 모두 공연하는 일반적인 뮤지컬과는 다르게 핵심 장면이나 노래들만 발췌해서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이번 공연은 '작은 꿈의 시작 On Stage' 중 '이야기의 주인공' 등 15곡으로 구성됐는데 특히 '이야기의 주인공'이라는 곡은 등장인물 각자가 자기 삶의 주인공임을 깨닫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내용으로 관객들로부터 인상적인 반응을 받았다.공연예술학과 이동근 교수는 "국내외 유명 뮤지컬에서 알토란 같은 명장면만 골라서 공연하는 이번 갈라 콘서트는 왜 한세대 공연예술이 국내 최고인지 보여 드렸다. 매해 철쭉 축제에 학생들과 참여하고 있지만, 제자들이 시민들과 호흡하며 열정을 쏟는 무대를 보고 있노라면 언제나 가슴 벅차다. 아름답고 화려한 철쭉은 덤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설립 72주년을 맞이한 한세대는 비전 2030 비전 선포식을 통해 "Soar High!, Reach Higher!(비상하라! 더 높은 곳을 향해!)"라는 표어로 '혁신과 도전으로 지역성장을 견인하는 영성중심 대학'으로 '미래사회와 공동체 가치를 증진하는 융복합 혁신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한세대는 공연예술학과를 중심으로 경기도 군포시 수리산역 인근 철쭉공원, 철쭉동산, 차 없는 거리 일원에서 진행된 '2025 군포철쭉축제'에서 20일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사진=한세대 제공 박소현 기자 gummming@veritas-a.com 작성일 2025-04-24 10:14:28.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11 첨부파일 0 449 경찰분야 고충민원 48% ‘수사분야’ 경찰학회, 국민권익위 경찰민원 실태 연구“인지사건 불송치 이의신청 안 돼 문제” 국민권익위원회 경찰 분야 고충민원에 수사분야가 절반을 차지하는 가운데 경찰이 인지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이의신청할 방안이 필요하다는 연구가 나왔다. 한국경찰학회는 21일 최근 발행된 경찰학회보 27권의 ‘경찰기관 고충민원 처리 실태에 관한 고찰’에서 신관우 한세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경찰이 고소사건을 인지사건으로 처리해 불송치한 경우 이의신청할 수 없어 (고소인이) 재판받을 권리 침해가 우려된다”며 “권익위에 직접고발권 부여, 시정권고 불수용 사례의 정기공개 등을 통해 경찰행정의 투명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권익위 국민권익백서 등에 따르면 권익위 최근 5년간(2020~2024년) 경찰 분야 고충민원은 총 8036건이었다.분야별로는 수사분야 3824건(47.5%), 경찰일반분야 2300건(28.6%), 교통분야 1525건(18.9%), 치안·방범분야 331건(4.1%), 기타 56건(0.6%)을 보였다. 신 교수 연구는 경찰 분야 고충민원 유형별 처리현황이 2022년 이후 국민권익백서에는 나타나지 않아 ‘고충민원 의결정보’ 검색을 통해 확인된 5년간 66건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의결서를 분야별로 보면 수사가 45건, 교통사고 및 단속 10건, 경찰일반 9건, 치안 및 방범이 2건이다. 이중 시정권고·시정의견표명 인용의 경우 수사분야 39건(59%) 교통사고·단속분야, 경찰일반분야 각각 9건(13.6%), 치안·방범분야 2건(3%)으로 나타났다. 수사분야 39건은 진행통지 미흡 8건, 고소사건 처리미흡과 연장승인·진행통지 미흡이 각각 5건, 사건지연·진행통지 미흡이 4건을 보였다. 시정권고는 피신청인의 처분 등이 위법·부당한 경우, 시정의견표명은 신청인의 주장이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안을 의미한다. 신 교수는 “고소사건 전체 또는 일부를 인지사건으로 처리해 불송치하거나, 인지한 사건을 고소사건과 병합하지 않고 불송치하면 이의신청을 할 수 없어 수사상의 불복 절차를 차단하는 것이 된다”며 “검찰에 송치해 검사의 불기소 결정을 받은 경우에도 검찰항고와 재정신청을 할 수 없게 돼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 침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출처 : 내일신문 박광철 기자 (https://www.naeil.com/news/read/545530?ref=naver) 작성일 2025-04-21 13:34:47.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72 첨부파일 0 처음 146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