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방송국 HUBS
"진리의 소리, 깨어있는 방송"
정확한 보도와 공정한 언어 창달을 다짐하여 온 본 방송국에서는,
매 학기 참신하고도 유익한 내용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작합니다.
학우분들이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5월 가요제와 11월 방송제라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학우들과 보다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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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27639
- 분류
- 라디오 프로그램
- 작성일
- 2025.12.03
- 수정일
- 2025.12.03
- 작성자
- hansei_hubs2
- 조회수
- 57
- IP
- 210.206.150.29
HUBS 라디오 [오늘을 알려드립니다] EP.06 l 선물과 오늘🎁
수요일 정규방송 프로그램은......🏃
오늘을 알려드립니다 ☀️
M2b.
여러분, 오늘이 몇 월 며칠인지 아시나요? 바로 12월 3일, ‘선물 만들기의 날’입니다! 선물 만들기의 날은 연말이 다가오는 시기에 ‘직접 만든 마음’을 다시 떠올려보자는 취지로 시작된 기념일인데요. 사실 오래전, 산업화가 시작되기 이전 사람들은 중요한 날마다 손으로 만든 작은 물건에 마음을 담아 서로에게 전해 왔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이 마음을 기억하기 위해 생겨났다고 해요. 특히 DIY 문화가 확산하면서 이날은 더욱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손끝에서 탄생할 특별한 마음을 떠올려보는 하루라고 할 수 있겠죠!
M2c.
그렇다면 선물 만들기의 날, 우리들의 삶과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까요? 학교에서 친구 생일이 다가오면 “뭘 사줄까?” 고민하곤 하죠. 그런데 가끔은 비싼 물건보다 어릴 적 함께 만든 실 팔찌, 손수 만든 편지 한 장이 더 큰 힘이 되기도 합니다. 시험 기간에 친구가 슬쩍 건넨 초콜릿에 적힌 짧은 손 글씨 메모도 하루를 버티게 해주고요. 여러분도 누군가에게 받아 본 ‘정성 어린 무언가’가 떠오르지 않나요? 선물 만들기의 날은 우리가 이미 경험해 온 이런 소중한 순간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결국 마음을 담은 작은 행동이 하루의 분위기를 바꾼다는 것을 알려주는 날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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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김예원 /ENG 박지성
평범한 줄 알았던 오늘이 이렇게 특별한 날이었다고?! 내가 몰랐던 특별한 하루!
✅️오늘을 새롭게 맞이하고 싶다면? 수요일 오후 12:15~12:50 라디오 방송을 청취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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