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방송국 HUBS
"진리의 소리, 깨어있는 방송"
정확한 보도와 공정한 언어 창달을 다짐하여 온 본 방송국에서는,
매 학기 참신하고도 유익한 내용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작합니다.
학우분들이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5월 가요제와 11월 방송제라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학우들과 보다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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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tId=bbs,fnctNo=564
- 글번호
- 27148
- 작성일
- 2025.09.10
- 수정일
- 2025.09.10
- 작성자
- hansei_hubs2
- 조회수
- 29
- IP
- 106.101.70.78
HUBS 라디오 [헙스 우편함 📮] EP.02 | 가위바위보 내기? ✌🏻✊🏻🖐🏻
오늘의 사연 우편물은 뭐지? 📧
M2b.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새내기 남자입니다. 고등학생 때 있었던 재밌는 일을 풀어보려고 사연 보내요. 그 시기 남자들은 쉬는시간이 되면 가위바위보를 해서 내기를 하는 게 한창 유행했었습니다. 저희 무리도 그 놀이에 푹 빠져 계속 재밌는 내기를 했는데요, 어느 날 6교시 쉬는 시간에 친구들끼리 얘기하다가 블루투스 스피커를 가지고 있는 친구가 있어서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이 복도에 나가 1분간 춤추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다른 친구가 걸렸어서 그 다음엔 제가 당연히 안 걸릴 줄 알고 ‘나만 아니면 돼’라는 생각으로 한 번 더 가위바위보를 했습니다. 하지만 세 명이 가위를 내고 제가 보를 내서 결국 져버렸습니다. 그래서 복도에 나가 신나는 edm을 틀고 허리를 돌리며 춤을 췄습니다. 다행이도 6교시라 힘들어서 복도에 많은 사람들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 후로 저는 다시는 이런 놀이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 때의 재밌는 일이라서 용기를 내고 보내봅니다.
.
.
.
M2c.
아, 정말 재밌는 사연인데요! (웃음) 사실 고등학생 때는 공부 빼고 다 재밌을 시기잖아요. 저도 친구들이랑 이런저런 내기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야자 할 때가 제일 재밌었던 것 같은데, 저는 요즘도 그때가 가끔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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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홍지수 / ENG 이아단
'헙스 우편함' 방송에서는 학우분들의 이야기와 마음을 사연으로 받아 저희가 대신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
매주 화요일 사연 우편물 이야기 들으러 오실거죠?🩵
M2b.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새내기 남자입니다. 고등학생 때 있었던 재밌는 일을 풀어보려고 사연 보내요. 그 시기 남자들은 쉬는시간이 되면 가위바위보를 해서 내기를 하는 게 한창 유행했었습니다. 저희 무리도 그 놀이에 푹 빠져 계속 재밌는 내기를 했는데요, 어느 날 6교시 쉬는 시간에 친구들끼리 얘기하다가 블루투스 스피커를 가지고 있는 친구가 있어서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이 복도에 나가 1분간 춤추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다른 친구가 걸렸어서 그 다음엔 제가 당연히 안 걸릴 줄 알고 ‘나만 아니면 돼’라는 생각으로 한 번 더 가위바위보를 했습니다. 하지만 세 명이 가위를 내고 제가 보를 내서 결국 져버렸습니다. 그래서 복도에 나가 신나는 edm을 틀고 허리를 돌리며 춤을 췄습니다. 다행이도 6교시라 힘들어서 복도에 많은 사람들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 후로 저는 다시는 이런 놀이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 때의 재밌는 일이라서 용기를 내고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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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c.
아, 정말 재밌는 사연인데요! (웃음) 사실 고등학생 때는 공부 빼고 다 재밌을 시기잖아요. 저도 친구들이랑 이런저런 내기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야자 할 때가 제일 재밌었던 것 같은데, 저는 요즘도 그때가 가끔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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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홍지수 / ENG 이아단
'헙스 우편함' 방송에서는 학우분들의 이야기와 마음을 사연으로 받아 저희가 대신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
매주 화요일 사연 우편물 이야기 들으러 오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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