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32 RSS 2.0 466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466 한세대학교, 오는 13~14일 ‘2025 오순절 축제’ 개최 새글 신소형 기자 ssh283@kgnews.co.kr등록2025.05.11 15:49:07▲ 2025년 오순절축제 아티스트 라인업(사진=한세대 제공) 한세대학교는 오는 13일과 14일 재학생과 동문,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2025년 오순절 축제를 개최한다. 오순절 축제는 한세대학교의 기독교적 설립 이념을 반영한 전통적인 대학 축제로, 예수의 부활 이후 50일째 되는 날에 성령이 임한 사건을 기념하는 기독교 절기 ‘오순절(Pentecost)’을 뜻한다. 한세대는 이를 대학 축제로 계승하며 공동체 정신과 학교의 정체성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축제는 제72대 새롬 총학생회가 주관하고 학생처가 지원하며, ‘개화: 봄이왔새롬’이라는 주제 아래 봄의 활력과 설렘을 재학생, 동문,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는 축제로 펼쳐진다. 행사 기간 간호학과의 건강검진 부스를 비롯해 다양한 학과 및 동아리 부스, 푸드트럭,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또한, 동아리 공연과 더불어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초청 무대도 준비돼 있어 방문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3일에는 규빈, 김수영, 카더가든, LUCY가 무대에 오르며, 14일에는 KINO, 경서예지, 한요한, 에이핑크 등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도연 총학생회장은 “중간고사 준비로 지친 학우들에게 봄의 설렘과 활력을 되찾아 주고자 축제를 준비했다”며 “함께하는 모두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재혁 학생처장은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통해 청춘의 열정과 감동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진정한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작성일 2025-05-12 09:24:17.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9 첨부파일 0 465 콩코디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5월 7-17일 한국 일본 공연 투어 새글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입력 : 2025.05.08 21:32By 이대웅 콩코디아대학교어바인(CUI)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하 콩코디아 심포니)이 5월 7일부터 17일까지 한국과 일본 도쿄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 공연에서는 기독교 합창곡과 오케스트라 걸작을 선보이며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의 장으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이번 공연에서는 제프 헬드(Dr. Jeff Held) 박사와 마이클 부쉬(Dr. Michael Busch) 박사의 지휘 아래,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 체험이 진행된다.콩코디아 심포니는 5월 9일 센트럴 크리스천 아카데미와 수원 원천침례교회 30주년 기념음악회에서 첫 연주를 펼친다. 5월 10일 오후 5시에는 KBS홀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교회음악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안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이화여대 음악학장 공연문화 예술 대학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세대 석좌교수로 활동 중인 박신화 교수가 이끄는 한세대 콘서트 콰이어와 테루아 합창단이 함께한다.콩코디아 심포니는 5월 12일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공연 후 도쿄로 이동한다. 세타가야 쿠민 가이칸 콘서트홀에서 게이오대학 바그너 소사이어티 오케스트라와 사이타마시 분카 센터홀에서 사이타마 사카에 고등학교 합창단과 협연한다.심포니는 공연 레퍼토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 록 음악 선구자인 신중현의 대표곡 ‘아름다운 강산’이 엘리엇 박(Dr. Elliott Bark) 박사에 의해 합창과 오케스트라로 새롭게 편곡되어 첫선을 보인다. 존 윌리엄스(John Williams)의 ‘Across the Stars’(스타워즈 II)와 ‘The Olympic Spirit’(1988 서울 올림픽),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의 ‘Hallelujah’(감람산 위의 그리스도 중) 등 세계적인 명곡들이 포함된다.여기에 존 발토넨(Jonne Valtonen)의 ‘Fantasy Overture(Circle Within a Circle)’와 디즈니랜드 및 스튜디오 지브리 피날레 곡들, 브루스 힐리(Bruce Healey)의 ‘Fantasmic’, 죠 히사이시(Joe Hisaishi)의 ‘Hey Let’s Go’와 ‘My Neighbor Totoro’, 로버트 리차드 셔먼의 ‘It’s a Small World’ 등으로 다양한 매력을 자랑한다.이번 투어에는 총장 마이클 토마스(Dr. Michael Thomas) 박사가 동행한다. 콩코디아 음대 교수이자 피아니스트로 함께 연주할 신혜정 박사(Dr. HyeJung Shin)는 “학생들과 음악 교수들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하나 된 마음으로 가르치고 연주하고 있다”며 “교육과 음악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가 하나로 이어지는 이 소중한 여정이 우리 모두에게 깊은 감동과 뜻깊은 만남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KBS 홀 티켓 문의: hyejung.shin@cui.edu).콩코디아대학교는 LA에서 약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루터교 계열 사립대학교로, 설립자 중 한 명이 한국인이다. 공동 설립자 중 한 명인 문상익 목사는 6.25 전쟁 중 어린 시절 위험한 여정을 겪으며 14세에 홀로 생존을 위해 노력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세인트루이스 대학교에서 종교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1975년 루터교 미주리 시노드로부터 서부 지역에 새로운 기독교 대학 설립 임무를 받아 콩코디아 대학교 어바인 기초를 닦았다. 문 목사의 헌신으로 신학대로 시작한 대학은 재학생 약 4,500명이 넘는 종합대학으로 성장했다.CUI는 기독교 신앙을 기반으로 현명하고 품격 있는 지도자를 양성해 세상과 교회에 헌신하도록 준비시키고 있다. 작성일 2025-05-12 09:23:03.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3 첨부파일 0 464 한세대학교, 제1회 한세국제신학심포지엄 29일 개최 새글 신소형 기자 ssh283@kgnews.co.kr등록2025.05.08 17:57:59▲ 제1회 한세국제신학심포지엄 안내 포스터. (사진=한세대 제공) 한세대학교는 오는 29일 본관 HMG홀에서 ‘현대사회와 절대긍정의 영성’을 주제로 제1회 한세국제신학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세대 부설 영산글로벌신학연구소와 사단법인 세계교회성장연구원의 공동 주관으로 열리며,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영훈 목사의 ‘절대긍정과 절대감사’ 신학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한국교회가 제시할 수 있는 희망의 신학과 실천적 영성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국내외 복음주의 신학자 및 오순절 학자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신학적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1부 예배로 시작되며, 이영훈 목사가 ‘오순절 성령 강림’(사도행전 2:1-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다. 그는 설교를 통해 절대긍정의 신학이 오늘날 글로벌 시대의 교회에 전달하는 메시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이어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2부 국제신학심포지엄에서는 세 명의 주요 발제가 예정돼 있다.첫 번째 발제자로 나서는 벨리-마띠 캘캐이넨 박사(풀러신학교 조직신학 교수)는 ‘절망의 시대를 위한 더 충만한 복음의 영성’을 주제로, 절대긍정의 신학이 불확실성이 가중된 현대 사회 속에서 신학적 희망을 어떻게 제시할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두 번째 발제자인 솔로몬 왕 박사(아시아퍼시픽신학교 총장)는 불교, 힌두교, 스토아 철학 및 현대 긍정심리학과 기독교 영성을 비교하며, 절대긍정의 개념이 단순 낙관주의를 넘어선 회복력 있는 믿음의 영성임을 강조한다.세 번째 발제를 맡은 한사무엘 박사(순복음대학원대학교 총장)는 이사야, 예레미야, 학개 등 구약 예언자들의 메시지를 통해 희망의 신학이 이영훈 목사의 절대긍정 신학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를 설명한다. 발제에 이어지는 논찬에는 백충현 박사(장로회신학대학교), 최성훈 박사(한세대학교), 조현진 박사(한국성서대학교)가 참여해 심도 있는 분석과 비판을 전개한다. 또한 전용란 박사(건신대학원대학교), 유경동 박사(감리교신학대학교), 차준희 박사(한세대학교) 등이 좌장으로 나서 토론을 이끈다. 백인자 총장은 “절대긍정의 영성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희망으로 나아가는 성경적 신앙”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오순절 신학의 발전은 물론, 글로벌 사회에서 성경적 영성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세대학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절대긍정의 신학이 한국교회 신앙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세계 오순절 신학과의 연대를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는 국내외 목회자, 신학자, 신학생은 물론, 절대긍정 신앙에 관심 있는 일반인에게도 개방된다. 아울러 한세대학교는 향후 본 심포지엄을 연례행사로 정례화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잇는 신학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작성일 2025-05-12 09:21:53.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6 첨부파일 0 463 한세대학교, 개교 72주년 기념 ‘봄날의 음악회’ 27일 개최 새글 신소형 기자 ssh283@kgnews.co.kr등록2025.05.07 16:05:44▲ 한세대학교 ‘2025 봄날의 음악회’ 안내 포스터. (사진=한세대 제공) 한세대학교는 개교 72주년을 기념하고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본교 HMG홀에서 ‘2025 봄날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봄날의 음악회’는 2024년부터 시작된 한세대학교의 지역사회 문화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시민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클래식 및 뮤지컬 공연이다. 2025년 음악회는 군포문화재단, 여의도순복음교회, 신앙계,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한독화장품, 코스모스악기 등이 후원하며,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이 주관 방송사로 나선다. 공연 사회는 한세대 최종우 음악과 교수와 정지영 음악과 교수가 맡으며, 출연진으로는 예술학부 동문인 바리톤 정태준, 테너 박지응(Rudy Park), 소프라노 박율란, 교수진인 피아니스트 임미정, 뮤지컬배우 정기열(카이) 등이 무대에 오른다. 아울러 한세 오케스트라(지휘 정호진 교수), 한세 콘서트콰이어(지휘 박신화 교수), 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이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으로 막을 열며, 이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1악장, 오페라 가면무도회 ‘Eri tu che macchiavi quell'anima’, 오페라 투란도트 ‘Nessun dorma’, 라 트라비아타 ‘Èstrano!...Ah forse è lui che l'anima’ 등 다채로운 클래식 명곡이 연주된다. 또한, Michael Smith의 ‘주님’, 모차르트 ‘터키행진곡’, 김신웅의 ‘하나님의 전신갑주’ 등 합창곡도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뮤지컬 무대에서는 정기열(카이)의 ‘운명’(뮤지컬 벤허), ‘너의 꿈속에서’(뮤지컬 프랑켄슈타인)와 함께 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의 활기찬 퍼포먼스인 ‘Run Tell That’, ‘Hope’, ‘You Can't Stop The Beat’(모두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및 호프) 등이 이어진다. 백인자 총장은 “아름다운 꽃과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5월, 한세대학교 개교 72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음악회에 한세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초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봄날의 음악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작성일 2025-05-08 09:38:26.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31 첨부파일 0 462 콩코디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5월 7일부터 17일까지 한국-일본 공연 투어 새글 OSEN 최이정 기자발행 2025.05.07 07: 05“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의 장으로 감동 선사”콩코디아 대학교 어바인(CUI)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하, 콩코디아 심포니 오케스트라)이 5월 7일부터 17일까지 한국과 일본 도쿄에서 공연을 펼친다. 종교적 합창곡과 오케스트라 걸작을 선보이며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의 장으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제프 헬드(Dr. Jeff Held) 박사와 마이클 부쉬(Dr. Michael Busch) 박사의 지휘 아래, 이번 투어 일정은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5월 9일 센트럴 크리스천 아카데미와 수원 원천침례교회 30주년 기념음악회에서 첫 연주를 펼친다. 5월 10일 오후 5시 KBS 홀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교회 음악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안산시립 합창단 상임 지휘자, 이화여대 음악학장 공연문화 예술 대학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세대학교 석좌교수로 활동 중인 박신화 교수가 이끄는 한세대학교 콘서트 콰이어와 테루아 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5월 12일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공연이 진행된 뒤 도쿄로 이동한다. 세타가야 쿠민 가이칸 콘서트홀에서 게이오대학 바그너 소사이어티 오케스트라와 사이타마시 분카 센터홀에서 사이타마 사카에 고등학교 합창단과 협연을 펼친다.이번 투어의 레퍼토리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 록 음악의 선구자인 신중현의 대표곡 ‘아름다운 강산’이 엘리엇 박(Dr. Elliott Bark) 박사에 의해 합창과 오케스트라로 새롭게 편곡되어 첫선을 보인다. 존 윌리엄스(John Williams)의 ‘Across the Stars’(스타워즈 II)와 ‘The Olympic Spirit’(1988 서울 올림픽),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의 ‘Hallelujah’(감람산 위의 그리스도 중) 등 세계적인 명곡들이 포함된다. 여기에 존 발토넨(Jonne Valtonen)의 ‘Fantasy Overture (Circle Within a Circle)’와 디즈니랜드 및 스튜디오 지브리 피날레 곡들—브루스 힐리(Bruce Healey)의 ‘Fantasmic’, 죠 히사이시(Joe Hisaishi)의 ‘Hey Let’s Go’와 ‘My Neighbor Totoro’, 로버트 리차드 셔먼의 ‘It’s a Small World’—이 더해져 다양한 음악적 매력을 자랑한다. 이번 투어에는 총장 마이클 토마스(Dr. Michael Thomas) 박사가 동행한다. 콩코디아 음대 교수이자 피아니스트로 함께 연주할 신혜정 박사(Dr. HyeJung Shin)는 “학생들과 음악 교수들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하나 된 마음으로 가르치고 연주하고 있다”며 “교육과 음악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가 하나로 이어지는 이 소중한 여정이 우리 모두에게 깊은 감동과 뜻깊은 만남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KBS 홀 연주 티켓 문의 hyejung.shin@cui.edu). 한편 콩코디아 대학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약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루터 사립대학교로, 설립자 중 한 명이 한국인이다. 공동 설립자 중 한 명인 문상익 목사는 한국 전쟁 중 어린 시절 위험한 여정을 겪으며 14세에 홀로 생존을 위해 노력했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세인트루이스 대학교에서 종교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5년, 루터교 미주리 시노드로부터 미국 서부에 새로운 기독교 대학 설립 임무를 받아 콩코디아 대학교 어바인의 기초를 닦았다. 문 목사의 헌신으로 신학대학으로 시작한 이 대학은 재학생 약 4,500명을 넘어서는 종합 대학으로 성장했다. CUI는 기독교 신앙을 기반으로 현명하고 품격 있는 지도자를 양성해 세상과 교회에 헌신하도록 준비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nyc@osen.co.kr[사진] 콩코디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작성일 2025-05-08 09:36:05.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11 첨부파일 0 461 [희망 대한민국] 소규모 기독교 대학의 사명과 혁신 방안 새글 한국대학신문 승인 2025.05.03 21:07 백인자 한세대학교 총장백인자 한세대학교 총장.미국 최초의 대학인 하버드 대학교는 설립 초기부터 종교적 교육과 신학을 중심으로 교육을 시작했다. 하버드는 처음에는 신학·고전 학문·수학·자연철학 등을 가르쳤으며, 그 목표는 학생들이 종교적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준비하는 것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하버드는 다양한 학문 분야로 확장되었고, 현재는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배재학당, 이화학당, 제중원으로부터 출발한 세브란스와 연희전문학교 등은 한국 최초의 고등 교육기관으로 볼 수 있다. 이들 학교는 모두 선교사들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기독교 신앙과 근대적인 서양 학문을 가르쳤다.이처럼 기독교 대학들은 기독교적 사명과 교육적 가치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신앙과 도덕적 성장을 돕고, 사회에서의 리더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 왔다. 그러나 대규모 기독교 대학들은 발전하는 과정에서 신앙의 색깔이 점차 퇴색해 왔다. 반면, 소규모 기독교 대학은 설립 당시의 신앙적 기반을 유지하며, 집중적이고 개인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기독교 대학의 사명기독교 대학의 사명은 크게 두 가지 핵심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다. 첫째, 학생들에게 사랑·용서·정의 등의 기독교적 가치를 가르쳐 그 가르침을 삶에 실천하게 하며, 봉사하는 신앙인 리더로서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다. 둘째, 기독교 대학은 학생들이 학문적 성취를 이루어 이를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기독교 대학은 단순한 지식이 아닌 지식의 근본인 지혜를 가르쳐 학생들이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기독교적 가치관을 통해 학생들은 올바른 가치와 기준을 갖추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게 된다.즉 기독교 대학은 신앙과 학문을 균형 있게 다루며, 학생들이 신앙적 삶을 바탕으로 학문적 성취를 이루고, 책임감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소규모 기독교 대학의 혁신 방안소규모 기독교 대학은 제한된 자원과 경쟁력 있는 대형 대학과의 차별화를 위해 몇 가지 혁신적인 접근이 필요하다.소규모 기독교 대학의 장점 중 하나는 교수와 학생 간의 밀접한 관계다. 이를 통해 교육의 개인화와 멘토링을 강화할 수 있다. 각 학생의 성향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교수는 학생들의 학문적, 인격적 성장을 위한 멘토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기독교적 가치를 강조하는 교과목들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신앙과 학문을 연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기독교는 전 세계적으로 퍼져 있는 종교이므로, 기독교 대학은 해외 선교사들과 협력하거나 해외 대학과 교류하며 글로벌 관점에서 기독교적 가치를 실천하고 학문을 발전시킬 수 있다. 해외 교환학생 제도와 국제 학술 교류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넓은 시각을 제공할 수 있다.기독교 대학은 다양한 학문 분야를 융합하여 학생들에게 넓은 시각을 제공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독교 정신을 다른 학문들과 융합한 교육을 제공하고, 실습과 봉사 활동을 통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사고를 증진시키는 혁신적 교육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기독교 정신의 핵심은 섬김과 봉사에 있다. 소규모 기독교 대학은 학생들에게 학문적 성취뿐 아니라 소외된 이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통해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지역 사회와 해외 봉사 활동을 장려함으로써 학생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돕는다.전통적으로 강력한 리더십은 권위와 결단력, 명령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섬김과 겸손의 리더십은 권력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줌으로써 지도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기독교 대학에서는 학생들이 이런 섬김의 리더십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미국과 한국에서 최초의 교육기관은 기독교 중심의 학교들이었다. 이들 학교는 기독교적 사명과 교육적 가치를 바탕으로 인재를 양성해 왔다. 소규모 기독교 대학은 기독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인격적 성장과 학문적 성취를 동시에 추구하는 교육을 제공한다. 그러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혁신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개인화된 교육, 글로벌화, 융합 학문 개발, 사회 봉사 등의 혁신 방안을 통해 소규모 기독교 대학은 더욱 유망하고 발전적인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소규모 기독교 대학은 신앙과 학문을 균형 있게 전달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한국대학신문 작성일 2025-05-08 09:34:02.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9 첨부파일 0 460 군포경찰서, 한세대와 함께 ‘폴캠순찰대’ 발대… 대학가 범죄예방 총력 새글 신소형 기자 ssh283@kgnews.co.kr등록2025.05.01 12:42:43▲ 군포경찰서·한세대 ‘폴캠순찰대’ 발대식. (사진=군포경찰서 제공) 군포경찰서는 지난 4월 29일 오후 5시, 한세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들과 함께 ‘폴캠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캠퍼스 주변 합동순찰에 나섰다고 밝혔다. ‘폴캠순찰대’는 대학가 주변에서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민‧경 협력 프로그램으로, 경찰과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함께 순찰활동을 펼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순찰대는 학기별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원룸촌, 번화가, 학내 숲길 등 학생들의 생활권을 중심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평일 군포경찰서장을 비롯해 범죄예방대응과장, 군포지구대장, 한세대학교 신현기 교수, 경찰행정학과 학생 30여 명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첫 출발을 함께했다. 합동순찰에 나선 순찰대는 한세대 캠퍼스 내부는 물론 인근 원룸촌 일대를 돌며 ▲CCTV, 가로등, 비상벨 등 방범시설 점검 ▲무인점포 절도 예방 점검 ▲우범지역 순찰 등 다양한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김평일 군포경찰서장은 “이번 폴캠순찰대 운영을 계기로 경찰과 학생들이 함께 지역사회의 치안 파트너로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캠퍼스 주변의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경찰서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대학과 협력해 지속적인 순찰 활동 및 범죄 예방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작성일 2025-05-08 09:32:24.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8 첨부파일 0 459 한세대-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 예방 위한 업무협약 체결 새글 김명철·손용현 승인 2025.04.30 16:39 대학생 자원봉사 연계로 아동 권리 증진 사업 협력30일 한세대학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한우리 사회봉사센터장(왼쪽)과 김기영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세대학교한세대학교가 지역사회 아동 보호와 권리 증진을 위해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손을 맞잡았다.한세대는 30일 교내 사회봉사센터 주관으로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학대 예방 및 권리 복지사업에 학생 자원봉사자를 연계하기로 했다.한세대 사회봉사센터는 ‘봉사하는 세계인 양성’을 목표로 노인복지관 배식 봉사, 김장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권리 증진 활동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게 됐다.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2021년 10월 설립돼 학대 아동의 발견과 보호, 치료, 개입 등을 수행하고 있다.현재 한세대 학생들은 해당 기관과 함께 ‘군포시 아동참여위원회’ 멘토로 활동하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과 권리 동화책 만들기 프로그램에도 참여 중이다.한우리 사회봉사센터장은 "학생들이 지역 아동의 보호와 권리 증진 활동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기영 관장은 "아동학대 예방에는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한세대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명철·손용현기자 김명철·손용현 syhman@joongboo.com 작성일 2025-05-08 09:31:16.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7 첨부파일 0 458 한세대, 명지병원에서 ‘5월 한낮의 로비음악회’ 공연 한세대, 명지병원에서 ‘5월 한낮의 로비음악회’ 공연 김윤미 기자 승인 2025.04.28 14:10 5월 15일, 대학원 음악치료 전공 내·외국인 학생으로 구성된 한-중 음악치료연주단 참여[한국대학신문 김윤미 기자]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오는 5월 15일, 한세통합예술상담센터(센터장 김경숙) 주관으로 명지의료재단 예술치료센터(센터장 주지은)가 주관하는 ‘5월 한낮의 로비음악회’에서 한-중 음악치료연주단이 공연한다고 28일 밝혔다.‘한낮의 로비음악회’ 공연은 명지의료재단이 2008년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설립한 ‘예술치유센터’의 예술치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입원 환우와 보호자, 내원객, 의료진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문화 치유 활동이다. 해당 공연은 2003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2000회 이상 개최돼 환자 중심의 치유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한세대 한-중 음악치료연주단은 2024년 11월부터 ‘한낮의 로비음악회’ 공연에 참여해 왔으며, 연주단은 한세대 일반대학원 음악치료 전공 석사 및 박사과정의 내·외국인 재학생들로 구성됐다.김경숙 교수(한세대 일반대학원 음악치료 전공)는 “이번 음악회는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실질적인 임상 현장에 적용하는 기회이자, 음악치료가 지역사회에서 창의적으로 활용되는 좋은 예”라며, “한국인과 외국인 학생 모두가 학문적 열정과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오는 5월 15일, 12시 50분 명지병원 로비 상상스테이지에서 열리는 한-중 음악치료연주단 공연은 기타 및 중창 합주 무대 등으로 구성돼 한국 가곡 「고향의 봄」과 이탈리아 가곡 「오! 나의 태양('O Sole Mio)」, 중국 가요 「야래향(夜来香)」과 중국 연주곡 「사랑에 관한 책을 친구들과 읽다(爱情主题与同窗共读)」, 「사막을 지나(大漠行)」 등을 공연한다.한세통합예술상담센터는 음악치료와 미술치료를 통해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술 연구 및 임상 훈련을 병행하여 예술을 통한 심리적 치유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윤미 기자 kimyunmi@unn.net 작성일 2025-04-28 14:37:31.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61 첨부파일 0 457 2025 한세대 대학원 음악과 춘계 정기연주회 2025 한세대 대학원 음악과 춘계 정기연주회 김하연 기자 승인 2025.04.25 12:26 피아노/반주/성악 전공 석사 및 박사과정 외국인 유학생 중심 공연[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세대(총장 백인자)는 일반대학원 음악과(학과장 정지영) 주최로 오는 5월 2일 오후 7시 30분, 평촌아트홀에서 '2025 한세대 대학원 음악과 춘계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2025 한세대 대학원 음악과 춘계 정기연주회/사진=한세대 제공 한세대의 대학원과 대외협력처 등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는 대학원 석사/박사 과정 재학생들이 출연해 한국의 정서를 담은 가곡부터 오페라의 대표 아리아, 기악 독주 및 협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중국을 비롯한 해외 유학생들이 '청산에 살리라', '산유화', '베틀노래' 등 한국 가곡을 직접 연주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보여주는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공연의 주요 프로그램은 ▲Zhu Hengyu(주항우, 바리톤, 석사 2학차): 김연준 청산에 살리라, G. Donizetti 오페라 Don Pasquale 중 'Bella siccome un angelo', ▲Luo Yuntian(라운념, 소프라노, 석사 4학차): 김성태 산유화, Johann Strauss II 오페라 Die Fledermaus 중 'Mein Herr Marquis', ▲Chen Ziran(진자연, 피아노, 석사 4학차): L. v. Beethoven 피아노 소나타 제9번 E장조, Op. 14 No. 1, ▲Yang Haoran(양호연, 바리톤, 박사 2학차): 윤학준 잔향, G. Donizetti 오페라 L'elisir d'amore 중 'Come Paride Vezzoso', ▲Xu Changxin(서장신, 테너, 박사 2학차): 조두남 뱃노래, G. Puccini 오페라 La Bohème 중 'Che gelida manina', ▲Fu Huanyou(복환우, 테너, 박사 3학차): 정환호 꽃 피는 날, V. Bellini 오페라 I Puritani 중 'A te, o cara', ▲Xu Xianchen(서헌진, 피아노, 박사 1학차): F. Chopin 발라드 1번 g단조, Op. 23, ▲Zhang Liangyuan(장양원, 테너, 박사 4학차): 이수인 내 맘의 강물, G. Puccini 오페라 Tosca 중 'Recondita armonia', ▲Wang Ling(왕령, 소프라노, 박사 4학차): 이원주 베틀노래, G. Puccini 오페라 Gianni Schicchi 중 'O mio babbino caro', ▲Wu Beiqing(오패청, 테너, 박사 5학차): 임긍수 강 건너 봄이 오듯, G. Puccini 오페라 Tosca 중 'Recondita armonia', ▲Zhou Wei(조위, 반주, 박사 2학차): F. Schubert The Shepherd on the Rock, ▲Shi Jiule(사구락, 테너, 박사 5학차): 김동환 그리운 마음, W. A. Mozart 오페라 Così fan tutte 중 'Un'aura amorosa', ▲Jin Linna(김린나, 피아노, 박사 4학차) ▲Luo Jie(나결, 피아노, 박사 3학차): W. A. Mozart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장조, K. 448 중 제1악장 Allegro con spirito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공연은 단순한 학술적 발표의 자리를 넘어서, 한세대를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 전공의 창의적이고 국제적인 예술 교육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인 무대가 될 것이며 또한 한국 전통과 세계 클래식의 융합이라는 교육 철학을 관객들에게 생생히 전달하는 시간으로 기대가 된다.한세대 일반대학원 음악과 정지영 학과장은 "한세대는 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봄과 가을 등 1년에 두 차례 자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로 외부 콘서트홀 무대에 세우는 정기연주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에는 중국 유학생 중심으로 공연자들이 선발됐다. 이들은 향후 국내외 대학 교단이나 전문 연주가로서의 길을 걷게 될 것인데 이러한 실전 무대 경험을 쌓으면서 수업을 통해서는 얻기 힘든 많은 연주 노하우를 스스로 습득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하연 기자 hy@veritas-a.com 작성일 2025-04-28 14:16:06.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34 첨부파일 0 처음 147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