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한세콘서트콰이어가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 우석학원 등이 주최하고 한국합창지휘자협회(차영회) 주관으로 한국소리문화 의전당 모악당에서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린 ‘2025 대한민국 합창대제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합창대제전은 한국합창지휘자협회가 2000년부터 매년 서울 ‘예술의전당’과 ‘롯데콘서트홀’ 등에서 개최해 온 명실상부 국내 최정상의 합창 축제로 올해는 전북특 별자치도 출범 1주년과 하계올림픽 전주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전북 전주에 위 치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최되어 전국의 시립합창단과 전문 민간 합창 단, 우수 음악대학 합창단 등 17개 팀이 참여해 수준 높은 무대를 펼쳐졌다.
2025 대한민국 합창대제전은 첫째 날인 24일은 구미시립합창단을 시작으로 백석대학 합창단, 여수시립합창단, 운경유앙상블, 나주시립합창단, 국립합창단 OB, 논산시립합창 단, 한세콘서트콰이어 순으로 공연이 진행되었고, 둘째 날인 25일은 삼성한우리합창단 을 시작으로 용인시립합창단, 장신대콘서트콰이어, 과천시립여성합창단, 포스메가남성 합창단, 광양시립합창단, 아리랑코러스 서울, 천안시립합창단, 이상길코랄 순으로 진행 되고 마지막에는 연합 합창 무대를 펼쳐 뜻깊은 피날레로 마무리가 되었다.
이번 공연에서 한세콘서트콰이어는 합창지휘학과 박신화 교수의 지휘와 피아노 박진희 의 반주로 ‘Gia torna a rallegrar’, ‘Turkish march’, ‘메밀묵사려’ 등의 합창곡으로 무대에 올라 많은 관심과 박수를 받았다.
‘콘서트콰이어(Concert Choir)’는 콘서트(Concert, 연주회)와 콰이어(Choir, 합창단)의 합성어로, 콘서트 형식으로 음악을 공연하는 합창단을 의미하며, 주로 다양한 클래식 음악이나 교회 음악을 공연하는 대규모 성악 단체를 지칭한다. 콰이어 자체는 교회에 서 유래한 말로 예배 음악을 담당하는 합창단을 의미하며, 이러한 합창단이 대중을 대 상으로 공연을 하는 형태의 단체를 ‘콘서트콰이어’라고 부른다.
사진 1. 2025 대한민국 합창대제전에 참가한 한세콘서트콰이어 공연 모습 1
사진 2. 2025 대한민국 합창대제전에 참가한 한세콘서트콰이어 공연 모습 2
사진 3. 2025 대한민국 합창대제전에 참가한 한세콘서트콰이어 공연 모습 3
사진 4. 2025 대한민국 합창대제전에 참가한 한세콘서트콰이어 공연 모습 4
-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