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번호
- 26470
- 작성일
- 2025.04.17
- 수정일
- 2025.04.17
- 작성자
- 한세비전마스터
- 조회수
- 2719
한세대, 2025학년도 1학기 다전공 설명회 진행
‘부·복수·융복합·자기설계 전공 등 다전공 활용 융합형 인재 양성 기반 마련’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교무처 주관으로 2025학년도 1학기 ‘다전공 설명회’를 16일 본관 601호에서 개최했다.
다전공제도는 학생이 주전공 외에 추가 전공을 이수할 수 있는 제도로, 부전공, 복수전공, 융복합전공, 자기설계전공 등을 통해 진로 확장, 융합적 사고력 함양,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된다. 특히 학생이 스스로 전공을 선택하고 설계할 수 있어, 변화하는 사회 요구에 부응하는 창의·융합형 학습 제도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교무처 교무학사팀 김웅배 과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다전공제도의 개념과 운영 방식 ▲전공별 신청 요건 및 절차 ▲졸업 요건 및 이수 인정 기준 등 실제 학사 운영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하는 ▲다전공 신청 시기 및 방법 ▲승인 절차 ▲학점 중복 인정 기준 ▲졸업 연기 가능 여부 ▲이수인정 신청서 제출 방식 등 실무 중심 정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고, 다전공 관련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해서 교무학사팀이 직접 답변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를 총괄한 임은영 교무처장은 “다전공 제도는 단순히 전공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학습의 방향을 설계하여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폭넓은 교육 경험을 통해 창의적인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학사제도 운영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세대학교 관계자는 “HANSEI VISION 2030 ‘Soar High! Reach Higher!(비상하라! 더 높은 곳을 향하여!)’를 기반으로, 융복합적 사고력과 실무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에게 보다 넓은 전공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사회를 대비한 자기 주도 학습 역량을 높이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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